애드센스 광고활성 에드센스 로보차단 네이버 네이버 에널리틱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2.7] 경제뉴스 ( 한성숙 네이버 대표…美 포춘 4연속 '세계 여성 리더' / 온난화 추세 이어지나… 2020년, 역대 가장 따뜻한 해 2위 "기후 역사상 최악" / `바퀴달린 컴퓨터` 테슬라…`지구살리..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2. 7. 07:13

본문

728x90

● 한성숙 네이버 대표…美 포춘 4연속 '세계 여성 리더'

 

취임 후 4년 연속 이름 올려…코로나19 속 실적 성장 주목

 

한성숙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에 4년 연속 선정됐다.

 

6일 네이버에 따르면 한 대표는 포춘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 36위에 올랐다.

 

한 대표는 취임 첫 해인 2017년 41위, 2018년 36위, 2019년 39위를 기록하는 등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8년부턴 한국 기업인 중에서 한 대표가 유일하다.

 

포춘은 한 대표가 코로나19 속에서 네이버의 실적 성장을 이끈 점을 주목했다.

 

포춘은 "취임 후 간편결제, 이커머스, 클라우드 등 서비스를 확장, 팬데믹으로 소비자들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주하면서 투자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특히 클라우드 부문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0% 성장해 분기 순이익 7천600만 달러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버는 약국에 마스크 재고가 얼마나 있는지 검색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면서 한국인이 코로나19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네이버는 포춘이 선정한 '50대 미래유망기업(The Future 50)' 33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포브스(Forbes) 역시 네이버를 '세계 최고의 고용주' 37위로 선정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LG에 이은 세 번째로, IT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출처 :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 포춘 선정 50대 유망기업 33위에 올라

 

페이팔·아마존·알리바바보다 높은 평가

 

출처 : 아시아 경제

 

4일 네이버는 글로벌 경제 매체 포춘 지가 선정하는 미래유망기업(The Future 50) 3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페이팔(34위), 아마존(37위), 알리바바(40위) 등 글로벌 IT기업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셀트리온(49위)도 이름을 올렸다.

 

포춘은 “네이버는 한국 최대의 검색엔진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핀테크, 클라우드, 디지털 코믹(웹툰) 등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도 집중하며 분기 매출 24%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분야에서 스포티파이(10위), 트위터(23위)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했다.

 

포춘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와 함께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한다. 전년도 기준 20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 또는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십가지의 지표를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한다. 기업의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30%)과 기업의 역량(70%) 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출처 : 아시아경제)

 

 

▶ 앞으로 여성 CEO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남아선호사상으로 남여간의 불평등이 심했다. 급속한 경제 성장속에서 저출산 정책을 사용했던 1980년대 정부의 저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자식수가 줄면서 자연스레  아들,딸을 선호하는 현상이 점차 줄어들었다. 현재는 거의 사라졌다고 무방할 정도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빈번하고 자연스러워 졌다.

 

오늘 또 한명의 여성 CEO를 소개하고 싶다.

 

얼마전 유투브에서 처음 알게된 사람인데 1990년대 LG그룹의 최초 여성임원이다. 

 

내가 여성은 아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리더쉽이 느껴지는듯하다. 어쩌면 미래에는 여성들이 갖고 있는 장점들이 조직의 리더자리에 더 맞는 성향이 될수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

 

최근에 책을 내셨다고 하는데.. '우아하게 이기는여자' 도 읽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코칭 전문가로 활동 중인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는 “과거보다 여성 직장인들이 많아졌지만 여성을 둘러싼 장벽과 직장 행태는 달라진 게 별로 없다”며 “내가 겪고 배운 것들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자 코칭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오히려 내가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헌 기자

 

“나이 많고 애 있는데…”우려에도
마흔 넘어 늦깎이 직장 생활 도전
1990년대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

퇴임 후 인생 코칭 전문가로 변신
“일하면서 육아 병행 쉽지 않지만
아이와 함께 행복할 방법은 있어”

 

“코칭은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찾는 이들을 돕다보면 큰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제가 배우고 성장하게 되죠. 이게 코칭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990년대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주목받았던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65)는 2014년 퇴임 이후 코칭 전문가로 전업해 활약 중이다. 코칭(coaching)은 개인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일컫는다. 윤 전 대표는 20여년간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길라잡이가 돼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이촌로에서 만난 윤 전 대표는 “수치상으론 과거보다 여성 직장인 수가 늘어났지만 여성을 둘러싼 장벽과 직장 행태 등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내가 겪고 배운 것들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비즈니스북스)를 출간했다.

 

윤 전 대표는 남편의 미국 유학길에 따라나섰다가 그곳에서 출산을 하고 마흔살인 1994년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듬해 귀국해 구직활동을 했다. 주변에선 “나이 많고 아이가 있는 여성은 취업이 안 될 것”이라며 만류했지만 그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한 외국계 기업의 6개월짜리 연수원 프로젝트를 맡은 것을 계기로 1995년 LG인화원에 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업계 최초로 직원 대상 온라인교육 인프라인 ‘사이버 아카데미’를 개발했고,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 상무로 진급했다.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었다. 10년 후인 2010년 전무를 거쳐 2011년엔 LG아트센터 대표가 됐다.

 

윤 전 대표는 “입사 당시 그룹에 여성 부장은커녕 여성 과장도 몇명 없었다”며 “그러다보니 남성 동료들이 불편해했다. 여성 리더라는 존재 자체가 낯설었기 때문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여성들이 조직에서 흔히 하는 실수는, 부당하게 대우받았다고 여겨질 때 무조건 반발하고 화를 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럴 때는 오히려 감정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객관화시켜야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육아 문제로 힘겨워하는 여성들을 볼 때마다 “꿈이 무엇인지를 꼭 물어본다”“노력하면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고 했다. 자신 역시 과거 막 상무로 승진했을 때 11살 딸이 울면서 일을 그만둬 줄 것을 호소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당시 매일 새벽기도에 나갈 정도로 절박했다”며 “고민 끝에 퇴근 후 매일 딸과 대화하는 ‘퀄리티 톡(quality talk)’을 생각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졸면서도 그날 있었던 딸의 이야기를 반드시 들어줬다. 그 덕분에 딸의 사춘기를 무사히 넘겼고, 직장인이 된 딸과는 요즘도 매일 대화한다”고 했다.

 

윤 전 대표는 세 자매 중 막내로, 맏언니가 배우 윤여정씨다. 지난 2일 어머니가 작고(향년 96세)했다. 장례를 치르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13일 통화에서 윤 전 대표는 “어머니는 나의 롤모델이셨다”며 “아버지가 6·25전쟁 직후 젊은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어머니는 초등학교 양호교사로 일하시면서 딸들을 꿋꿋이 키우셨다”고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 삶을 보면 환경은 조건일 뿐 모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우리 여성들도 ‘나다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리더십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경향신문)

 

켈리최님 유투브 방송에 출연한 LG 그룹 최초여성 CEO

내가 얼마전에 유투브에서 봤던 영상이다. 

 

역시 사람은 생각한데로 살게 되어 있는것 같다. 생각의 전환이 여기 계신두분의 시작점이 됐음은 확실하다.

 


 

● 온난화 추세 이어지나… 2020년, 역대 가장 따뜻한 해 2위 "기후 역사상 최악"

 

[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서 2020년은 전 지구적으로 역대 가장 따뜻한 해 2위가 될 전망이다.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은 "2020년은 불행하게도 기후 역사에서 최악으로 기록될 또 다른 특별한 해"라며 산불·홍수 등 이상 기후 재난에 대한 염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6일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 2일(스위스 현지시간)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여 "2020년이 역대 가장 무더운 해 2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4년까지 최소한 한해는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2020년 세계 곳곳에서는 유례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났다. 북극에서는 새로운 기온 극값이 나타났고 대형 산불로 호주, 시베리아, 미국 서해안 등의 광대한 지역이 황폐해졌다. 대서양에서는 기록적인 수의 허리케인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상 최장기간 장마, 따뜻한 겨울 등 이상기후가 나타났다.

 

WM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봉쇄에도 온실가스 대기 중 농도가 계속 상승했으며 특히 CO₂의 대기 중 남은 수명이 길어 앞으로 지구온난화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역대 가장 따뜻한 3년 중 한해 가능성 [기상청이 세계기상기구(WMO) 보도자료서 인용][이미지출처 = 연합뉴스]

세계적으로 가장 눈에 띄게 온도가 올라간 지역은 아시아 북부, 특히 시베리아 북극(Siberian Arctic)이었다. 이곳 기온은 평균보다 무려 5도 이상 높았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알려진 러시아의 베르호얀스크 온도는 지난 6월 20일 38도로, 북극권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WMO는 "이는 산불에 기름을 끼얹는 효과로 기록상 가장 활발한 산불 시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온난화는 바다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WMO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의 열 함유량은 1960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WMO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바다의 열 흡수가 빨라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인해 기후 시스템에 나머지 에너지가 축적되는데 이 중 90% 이상이 바다로 흡수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 지구온난화에 대한 뉴스는 이제 점차 현실화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다.

 

최근 뉴스에서도 "50년 뒤 5도 이상 상승" 한다는 대재앙의 경고가 방송됐다.. 지구온난화의 문제는 이제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급속한 발전이 온난화를 진행시켰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려울것이다.

 

 

 

 


 

● `바퀴달린 컴퓨터` 테슬라…`지구살리기 앞장` 파타고니아

 

이유있는 `팬덤 해외브랜드`

테슬라 차주 커뮤니티 제안에
애견보호·취침모드 기능 도입

`월가 패션` 파타고니아 조끼
버려진 페트병 재활용한 제품

 

 

◆ SPECIAL REPORT : 팬덤 전성시대, 빛과 그림자 ◆

테슬라오너스클럽(TOC)은 테슬라 본사가 인증한 차주 커뮤니티다. 테슬라는 차주들 의견을 주기적으로 청취한다. 애견 보호와 취침 모드 등은 차주들 의견에 따라 도입됐다.

최종완 한국 TOC 초대 회장은 "테슬라 오너들은 얼리 어답터 성향이 강하다"며 "기술 변화에 민감하고 남들보다 앞서가려는 성향이 있다"고 전했다. 차주들은 테슬라를 자동차가 아니라 바퀴 달린 컴퓨터로 여긴다. TOC 회원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친환경 철학도 팬덤의 이유다.

 

최 초대 회장은 "차주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테슬라 철학에 대부분 공감한다"며 "나도 최근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플라스틱병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하는 등 분리수거를 철저히 한다"고 말했다. 테슬라 팬덤의 배경에는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있다. 그는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 꼽힌다. 그는 전기자동차(테슬라), 배터리(기가팩토리), 태양광 사업(솔라시티), 우주비행(스페이스X) 등 미래 사업을 잇달아 개척했다.

박형철 머서코리아 마케팅 대표는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가치와 통찰력, 끊임없이 새로운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형성시키는 과정, 이를 시의적절하게 대중에게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스타일 등이 팬덤의 원천"이라고 꼽았다.

특히 팬덤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하자 등 시련에도 기업을 떠받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사고가 몇 번 있었지만 주주와 소비자들이 지지를 철회하지 않은 것은 머스크라는 스타 경영자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도 팬덤을 갖고 있다. 그들은 기업 철학에 공감하는 소비자다. 파타고니아 슬로건은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한다`다.

페트병 등을 재활용해 소재를 확보하거나 버려진 의류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파타고니아는 매출 중 1%를 환경보호에 기부하며 이 회사가 후원하는 환경단체는 2018년 기준 1082개에 이른다. 파타고니아 플리스 조끼는 미국 월스트리트 교복이라 불리고 실리콘밸리 기업인들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도 몇몇 제품이 품절 사태를 빚었다. 케이스티파이는 휴대폰 케이스 등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다. 인스타그램 폴로어가 212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다. 프레임 재질이나 형식, 색상, 글씨까지 고객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다. 디자인도 과감해 와플, 라디오, 카세트 테이프 등 다양한 모양의 케이스를 내놓았다.

 

 

▶ 이제 기업들도 환경을 고려한 기업전략을 펼쳐야 하는 시기가 왔다.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무분별한 인류의 경쟁을 자연이 '그만해' 라고 경고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분리수거에 분류기준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천이 거의 되지 않는것 같아 우려스럽다. 깨끗한 환경의 지구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책임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한다.

 

환경에 대한 심각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국제적으로도 법이 강화되고 있고, 그런 법을 준수한 기업들에게 혜택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가야 환경문제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미래 일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당신의 자손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은 과거 누군가가 살고 있던 땅이었고 미래에도 그럴것이다. 

 

이제는 기업들도 새로운 비전과 마인드를 갖춰야 살아남을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