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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 경제뉴스 ( '퀄컴서밋'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2022년, 세계 스마트폰 절반 5G폰” / 현대·기아 비밀병기…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공개 / 역대 최대 558조 '수퍼예산' 통과…나라빚도 95..
- 밀리미터웨이브, 130개 통신사 경쟁…2021년 5G DSS·CA 확대
2021년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이 연간 최대 5억5000만대가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022년에는 연간 7억5000만대를 넘어선다. 세계 스마트폰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1일(태평양표준시 기준) 퀄컴은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디지털 2020’을 개최했다. 매년 미국에서 진행해 온 행사를 온라인으로 옮겼다.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다.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사진>은 “스냅드래곤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재정의 해 왔다. 5G는 작년 상용화 후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5배 많은 통신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5G 스마트폰은 2021년 5억5000만대, 2022년 7억50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4억4200만대다. 상용화 3년 만에 세계 스마트폰 절반 가량을 5G가 대체한다.
퀄컴은 5G 전 주파수를 수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통신칩 통합 원칩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다. 국내는 6기가헤르쯔(GHz) 이하 주파수(Sub-6)인 3.5GHz 주파수로 5G를 제공하고 있다. 6GHz 초과 주파수(mmWave, 밀리미터웨이브)는 28GHz를 할당했지만 지지부진한 상태다. 미국 버라이즌이 밀리미터웨이브로 5G 서비스를 한다.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 등 5G의 장점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밀리미터웨이브 서비스가 필수다.
아몬 사장은 “미국 밀리미터웨이브 5G 서비스는 Sub-6 대비 11배 빠르다”라며 “밀리미터웨이브 5G는 5G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130개 통신사가 밀리미터에이브 5G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퀄컴은 모바일 기술 고도화에 660억달러(약 73조1600억원)를 투자했다. 4G에서 5G 전환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동적주파수공유(DSS: Dynamic Spectrum Sharing)와 Sub-6 5G 주파수묶음기술(CA)을 확대한다.
아몬 사장은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이용하면 발전하는 5G 경험을 모두 누릴 수 있다”라며 “프리미엄 기능은 소비자에게 ‘그냥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닌 그 이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5G로 늘어난 데이터는 인공지능(AI)이 처리한다. 퀄컴 AI를 적용한 기기는 10억대 이상 공급했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기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엣지 컴퓨팅 또는 온디바이스 컴퓨팅과 AI의 결합이다. 퀄컴 5G 모뎀을 내장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30개 이상 업체가 개발 중이거나 출시했다.
아몬 사장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기업은 디지털전환(DX)을 3년 이상 앞당기고 제품군 디지털화는 7년을 단축했다. 5G는 향후 10년 디지털 경제를 정의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온디바이스 컴퓨팅이 더해지면 그 영향은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 개인적으로 암호화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위의 뉴스글을 읽고 나서 다시한번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자산은 사기가 아니라 갈수밖에 없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다만 국가와 대중들의 선택을 받는 자산은 일부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믿지 못하겠지만 세상은 이미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G시대가 오고, 사물인터넷, AI등이 활성화되는 시점부터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지폐는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금방은 아니겠지만 향후 10년안에 화폐시스템은 많은 변화가 있을것라 생각한다.
퀄컴사장 아몬의 말처럼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있고, 우리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류는 다시한번 퀀텀점프를 위한 길을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그길 한가운데 서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전기차 뼈대인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에 500㎞까지 달릴 수 있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새 전기차는 내년부터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조·출시된다.
2일 오전 현대차그룹은 온라인으로 E-GMP 실물과 작동 원리 등을 소개하는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었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도약의 원년이라고 밝힌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차 `CV(프로젝트명)` 등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에 적용된다.
이 플랫폼은 차량 바닥의 배터리 시스템과 전륜과 후륜의 전기모터, 전력충전구 등으로 간편하게 구성된다. `모듈화` 전략으로 차량 구조를 단순하게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GMP라는 하나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차종이나 차급 경계를 뛰어넘어 유연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다. 세단이나 다목적차량(CU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형태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모듈화를 통해 차량 내부 공간이 확 넓어질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차량 바닥에 배터리를 배치하기 때문에 실내 바닥은 울퉁불퉁함 없이 편평해진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던 엔진 대신 상대적으로 가벼운 구동 모터를 배치한데다 부품 단순화로 앞바퀴와 뒷바퀴 차축 간 거리인 `휠베이스`도 더욱 길어져 실내 공간이 훨씬 넓어진다. 배터리를 하단에 낮게 위치시킨 저중심 설계와 이상적인 전후 중량 배분으로 뛰어난 선회 성능이나 안정적인 고속 주행도 가능하다.
충전과 주행 등 성능 면에서도 완전히 달라진 전기차가 내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GMP는 기존 다른 전기차가 사용하는 400V 충전 시스템과 달리 400V와 800V를 모두 사용하는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외 대다수 급속 충전시설도 400V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위해 50~150㎾급 충전기를 갖추고 있지만 최근에는 더 빠른 충전을 위해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용 350㎾급 충전기도 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서울 도심 8곳 등 총 20곳에 350㎾급 충전기를 6대씩 갖춘 충전소를 만들 계획이다. 이러면 총 120개 고전압 충전기가 마련되는 셈이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춘 E-GMP로 전기차를 만들면 초고속 충전기로 단 18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해진다. 특히 1회 완충으로 500㎞ 주행이 가능하고 5분 충전만으로도 100㎞가량을 달릴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E-GMP를 활용해 내년부터 출시되는 전기차 중에서도 기존 N 모델이나 N라인 모델처럼 고성능 전기차를 별도로 내놓을 계획이다. 빠른 가속력을 낼 고성능 전기차 모델은 액셀을 밟은 지 3.5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하며 최고 시속도 260㎞까지 구현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E-GMP를 통해 전기차 안전 문제 역시 개선했다. 차량 전방에 에너지 흡수 구간을 마련해 충돌 시 차체 등 구조물 변형을 유도함으로써 충격을 완화해 준다. 특히 차량 하단의 고전압 배터리 주변은 초고장력강으로 둘러싸 충돌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배터리 케이스 중앙부도 차체에 견고하게 밀착시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구조를 갖췄다.
E-GMP에는 차세대 전기차를 위해 새로 개발된 모터와 감속기, 전력 변환을 위한 인버터와 배터리 등 신규 PE(Power Electric) 시스템도 탑재된다. 이를 통해 구동에 필요한 모터, 동력을 차량에 필요한 토크와 속도로 변환·전달하는 감속기, 전력을 바꿔 모터 토크를 제어하는 인버터가 하나로 합쳐졌다. 모터 최고 속도를 기존보다 30~70% 높이고 감속비율을 33% 높여 작은 모터 크기로도 더 강한 성능을 낼 수 있다. 야외에서 전력 공급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술도 눈에 띈다. 현재까지 전기차는 외부 충전기에서 차량 내부로 단방향 충전만 가능했다. 하지만 E-GMP는 일반 전원을 차량 외부로도 공급할 수 있어 배터리 용량에 따라 17평용 에어컨이나 55인치 TV를 동시에 24시간가량 가동시킬 수 있다. E-GMP를 통해 전기차라는 하나의 커다란 `보조배터리`가 탄생한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E-GMP를 활용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전기차 23종을 생산할 예정이며 글로벌시장에서 연간 100만대 이상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 : 매일경제)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9월까지 전기자동차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1·2위 시장인 중국과 미국시장의 수요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코나 일렉트릭·니로 EV 등 주력 전기차 판매 실적이 동반 상승 중이란 분석이다.
2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77개국에 판매된 승용·상용전기차(EV·PHEV) 점유율에서 현대·기아차는 7.2%를 차지해 4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현대·기아차가 판매한 전기차는 약 13만 대로, 지난해(9만3천 대)보다 40.7% 성장해 순위가 세 계단 올랐다.
'코나 일렉트릭'과 '니로 EV', '시드 PHEV', '포터2 일렉트릭' 등의 판매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지난달 말부터 유럽시장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미국과 중국시장의 수요가 회복하면서 판매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는 상황이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수요 회복이 가속화하면서 앞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회복세가 대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시장 입지가 한층 강화되면서 반석 위에 올라설 것으로 관측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기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위는 각각 테슬라, 폭스바겐그룹이 차지했다.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3' 판매량이 올해 8만 대 넘게 추가되면서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폭스바겐은 아우디 'E-트론 EV'와 '파사트 GTE',' e-Up!' 등의 판매 급증에 힘입어 3배에 가까운 급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6계단 뛰어오른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르노-닛산-미쓰비시로 나타났다. 다만, 르노 'ZOE' 판매 호조에도 주력 모델인 닛산 '리프'와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판매량 감소로 인해 전체 판매량이 4.6% 줄었다. 5위인 BMW 그룹은 점유율이 소폭 올랐지만 순위는 전년 대비 한 계단 하락했다.
(출처 : ZDNet Korea)
초슈퍼 내년 예산 국회 본회의 통과
정부안 5조8876억 줄이고, 8조848억 증액
2조1972억 순증…3조5000억 국채 발행키로
여야, 재정악화는 '나몰라라'
3차 재난금 3조, 빌라 임대주택 사업 6720억
가덕신공항 용역 20억, 세종의사당 설계비 117억
與 "6년만 여야 합의 시한내 처리…협치 결과"
野 중진 "부채주도성장...국민이 이해 하겠나"
국회가 2일 저녁 본회의를 열고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슈퍼 예산안'을 재석 287명에 찬성 249, 반대 26, 기권 12표로 통과시켰다. 국회가 헌법이 정한 처리시한 안에 예산안을 통과시킨 건 6년만이다. 여야는 전날(1일) 오전 각 당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만나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 558조원 역대 최대규모…6년만에 시한내 처리
이날 처리된 예산안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555조 7900억원)보다 2조1972억원 가량 늘어난 규모다. 이는 올해(2020년) 본예산 512조3000억원보다 44조원, 올해 4차례 추가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을 합친 총 예산(554조7000억원)보다도 3조원 이상 많다.
여야 합의 과정에서 5조8876억원을 감액했지만, 8조848억원을 증액해 순수하게 늘어나는 지출이 2조1972억원이다. 이번 예산안 통과로 발행될 국채는 3조5000억원이다. 순수하게 늘어나는 지출이 2조 2000억원에 세수 감소, 국가기금 감액으로 인한 손실분이 1조 3000억원에 이른다.
전날 여야는 합의 내용을 발표하면서 코로나 재확산 대응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과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해 각각 3조원과 9000억원을 예산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산으로 반영된 9000억원은 올해 예산에 편성된 3561억원에 이번 예산까지 더하면 1조30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전국민 85%인 4400만명 접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이 밖에 △서민주거 안정대책△2050 탄소중립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보육·돌봄 확충 △보훈가족·장애인 등 취약계층 소요 등에 필요한 예산까지 포함해 총 7조5000억 원을 증액했다고 했다. 다만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순증 규모(2조 2000억원)만 전했다.
◇ 빌라 임대주택 6720억원 지역상품권에 15조원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이날 저녁 본회의 직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예산안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여야는 도심내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예산으로 6720억원을 늘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아파트 환상'이라고 해 뭇매를 맞았던 '다세대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예산이다. 여야는 또 도시철도 노후차량 교체(1132억원) 새로이 투입했고, 승객감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광역버스 지원예산도 18억원 증액했다.
유아보육료 단가 인상과 관련한 영유아(0~2세) 보육료 및 유아교육비 보육료 지원 예산도 각각 264억원, 2621억원 늘렸다. 가덕도신공항 적정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비가 20억원 증액됐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비는 117억원 증액됐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 할인 판매하는 지역사랑상품권 15조원 발행 사업은 감액 없이 정부안 대로 유지했다. 야당이 대폭 삭감을 요구하면서 내년 예산안의 핵심 쟁점이 됐던 21조3000억원의 한국판 뉴딜 예산은 5000억원대의 삭감하는 데 그쳤다.
◇ 재정악화 나몰라라…채무비율 47.3% 사상최대
국회가 추산한 내년도 국가채무는 956조원에 이른다. 이는 올해 정부 추산(945조원)보다 11조원 늘어난 것이다. 통합재정수지는 -75조4000억원(GDP 대비 -3.7%)으로 정부안 대비 2조6000억원 악화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3%다. 정부의 내년 예상 총수입은 세수(稅收)와 세외수입, 각종 기금 수입을 모두 합해 483조원가량이다. 이대로라면 내년 한 해에만 최소 75조원의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안설명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한국판 뉴딜의 본격 추진이라는 전략과제를 최우선으로 했다"며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고용과 사회 안전망 공고화, 국민 안전과 삶의 질 재고 등 4대 중점분야를 중점적으로 편성했다"고 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처리기한을 6년만에 여야합의로 준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생과 경제가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바탕을 둔 양보와 협치의 성과라 생각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사상 최대 예산안 통과에 따른 재정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은 이날 오전 당 회의에서 "이번 예산안 합의 결과를 놓고 보면 과연 우리 국민들께서 정말 국민의힘을 이해해 주실까 하는 의문이 든다"며 "문재인 정권의 부채주도 성장을 위한 예산이고, 미래착취 예산이라고 할 만한데도 불구하고 국회 심사 과정에서 2조원을 더 늘린 것"이라고 했다.
홍문표 의원은 "이 정부가 세금폭탄을 무차별하게 쏟아내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 국민의힘도 동조하는 정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 걱정된다"고 했다.
(출처 : 조선비즈)
먼저 정답을 말해 보자면 괜찮을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현재의 상황은 돈이 돌지 않아 국가에서 그 돈을 투입해 돈의 흐름과 경기를 유지 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언제까지나 계속될수는 없을 것이다.
멀지 않은 시일에 물가가 상승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내가 현재 궁금한것은 세계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리스트들은 과연 리셋을 위해 어떤 방법을 택했을까? 하는 궁금증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택했을까? 아니면 전쟁같은것을 이용해 다같이 죽는것을 막고 희생양을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일을 택했을까? 이게 무슨소리냐고 묻는다면.. 지금 바로 공부를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대한민국은 그나마 세계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서 버틸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천재지변이 오면 인간이 나약해 지듯이 글로벌 경제위기 또한 누구도 피해 갈수 없을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누구에게는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그 누군가는 어떤사람일까?
아마도 생각이 열려있는사람, 배울려고 하는사람 즉 미래를 위해 생각하는사람 일것이다.
기회의 방법이 무엇이 될지 정답은 아무도 알수 없지만.. 지금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그것이 분명히 도움을 줄수 있는일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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