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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 경제뉴스 ( JP모건 "내년 코스피 3200 간다" / 쿠팡, 클라우드 사업도? 클라우드 샵 등 상표 출원 주목 / [주간투자동향] 메가존클라우드, 1,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2. 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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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내년 코스피 3200 간다"

 

세계적인 투자은행(IB) JP모건이 내년 코스피지수가 3200선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골드만삭스가 내년 말 코스피지수가 2800선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보다 높게 제시한 것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JP모건은 내년 코스피 지수의 목표치를 3200포인트로 예상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의 최고 전망치인 3080포인트(대신증권)보다 높다. JP모건의 예상치는 이날 코스피 지수인 2700.93포인트 대비 약 18% 높은 수준이다.

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

 

JP모건은 회계연도 기준으로 내년 한국 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6%,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이는 2018년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라면서도 "각 산업 분야가 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강화되는 기업들의 주주 환원 정책과 확대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방침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JP모건은 현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가 한국 증시를 계속 강세장을 만들 것으로 전망했다. 연이은 기업공모(IPO)와 함께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정책 수혜도 한국 증시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이유로 들었다. 또 한국 정부가 한국 전체 인구 60%에 달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려는 정책과 함께 케이팝(Pop) 콘텐츠 인기도 증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P모건은 한국 주식 중 반도체, 전기차, 5G 등을 선호 업종으로 꼽았다. JP모건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카카오(035720 )·SK텔레콤·이마트·현대차·롯데케미칼·LG화학·하나금융지주·CJ·삼성화재등을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반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삼성중공업·한화생명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

(출처 : 조선비즈)

 

▶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올해 자산시장이 좋았으면 내년에도 좋을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점이다. 

 

사실 올해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바닥으로 무섭게 떨어질때만 해도 굉장히 비관적인 전망이 쏟아져 나왔다. 주가를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등이 있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주가는 급반등하면서 현재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그런것들을 보면 주가를 예측하는것은 사실 부질없는 일이다. 한두번 맞춘것을 실력인것처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좋은종목을 발견하고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에게 시장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보다 더한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그 기업의 향후 발전, 오너 경영진 진행 방향이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가능성이 높다면 꾸준히 투자해야한다. 주식을 팔았다 다시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100%이기는 방법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히 투자자하는 사람은 성공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쿠팡, 클라우드 사업도? 클라우드 샵 등 상표 출원 주목

 

 

출처 : 디지털투데이


2021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커머스 업체 쿠팡의 신규 사업 확장에 가속도가 붙는 양상이다. 올 초 핀테크 사업부를 분사해 쿠팡페이를 설립한데 이어 최근에는 자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까지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쿠팡은 지난 7월 동남아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훅(Hooq) 디지털 소프트웨어 자산을 인수한데 이어 OTT 관련 인력들도 채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쿠팡이 OTT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점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쿠팡이 클라우드 관련 사업으로도 확장할 가능성이 있는 정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허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클라우드샵과 클라우드스토어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표권을 출원한 것이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으로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 차원에서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쿠팡 관계자도 "내부적으로 상표권 출원은 아이디어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쿠팡의 행보는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라이브 커머스 및 OTT 관련 상표와 비슷한 시점에 출원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쿠팡은 국내에서 '한국의 아마존'으로도 불리운다. 직매입과 마켓플레이스 기반 이커머스, 물류 인프라 등과 관련해 쿠팡은 아마존과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사하고 있다. OTT로의 확장 시나리오도 마찬가지다.

아마존은 자체 OTT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별도 서비스 및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들을 위한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역시 아마존을 상징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익 측면에서 아마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효자 사업이 됐다. 아마존 가입 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사업 중 하나로도 꼽힌다.

쿠팡이 클라우드샵과 클라우드스토어에 대한 상표를 출원해 주목된다. [사진: 특허청]


쿠팡이 출원한 클라우드샵과 클라우드 스토어가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일 것 같지는 않다. 쿠팡은 자체 데이터센터 없이 AWS 등을 사용해 자사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클라우드 샵과 클라우드 스토어는 사업화 여부는 두고봐야겠지만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들을 상대로 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판매자들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판매하는 모델일 수 있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로선 말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 클라우드를 통한 사업다각화는 현재 세계적인 현상이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것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한 기업들의 필수적인 선택이 될것이다.

 

이와관련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성장회사들의 사례를 좀더 알아보자.

 

 

농협·삼성·쿠팡' 디지털 전환 기업이 도입했다는 이것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 기업에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이에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 정착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 조직마다 필요한 디지털 전환의 방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 특성에 맞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추가로 디지털 전환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기업들은 관련 기술에 관심을 기울인다. 솔루션 개발·제공 업체들은 다양한 기업 수요를 잡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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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마음을 읽는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최근 슬랙을 30조원에 인수하며 기반을 강화한 세일즈포스는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장의 글로벌 리더다. 이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2000억달러(현지시각 7일 기준, 약 226조2600억원)에 달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기반 CRM 솔루션은 IT전문가가 설치하거나 관리할 필요가 없다. 이 장점을 바탕으로 산업군,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공급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화 마케팅’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은 해당 솔루션에 관심을 보인다. 구매 동기, 만족도와 같은 경험 데이터를 기술에 결합해 소비자 선택을 끌어낼 최적의 광고 채널과 메시지를 찾기 위해서다. CRM 솔루션을 통해 얻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고객 관리, 영업 부서와 공유하면 조직 내 비즈니스 일관성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대한항공, 쿠팡, 유한킴벌리, HDC현대산업개발, 오뚜기, F&F,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등과 같은 국내 주요 기업도 세일즈포스의 CRM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로지스팟,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 기업 센드버드와 같은 스타트업도 대표적인 세일즈포스 고객사다.

세일즈포스는 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해 경영 정상화에 나선 기업도 지원하고 있다. 워크닷컴(Work.com) 솔루션을 통해서다.

세일즈포스 관계자는 "오피스와 매장 재오픈을 지원하는 워크닷컴 솔루션을 활용해 스타벅스는 중국 내 매장 98%의 운영을 재개했으며, 미국에서는 85% 이상 매장의 문을 다시 열었다"고 전했다.

 


업무 프로세스 혁신 지원하는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활용하면 단순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가 대표적인 RPA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이 기업은 2020년 7월 기준 102억달러(약 12조1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RPA 벤더 최초로 데카콘(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벤처 기업)에 등극했다.

유아이패스의 RPA 솔루션은 영업에 필요한 인적 자산의 데이터화, 상담원의 챗봇 업무 지원, 회계팀의 송장 처리, 금융사 손익보고서와 같은 업무에 주로 활용된다. 농협중앙회,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이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LG그룹,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도 유아이패스를 활용한다.

유아이패스 관계자는 "RPA를 도입한 기업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업무 효율 제고로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 돕는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인사와 재무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원하는 기업들은 워크데이의 인적자원관리(HCM, Human Capital Management)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HCM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워크데이는 아마존, 이베이, 구글 등을 비롯해 포춘 500대 기업 중 350여개 이상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SK그룹 계열사에 솔루션을 공급한다.

워크데이 HCM 솔루션은 객관적 지표인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돕는다. 이 기업은 인적자원관리의 혁신을 통해 승진과 채용, 보상, 평가 등을 진행할 때 비즈니스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워크데이는 세일즈포스와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양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고객사 직원들의 안전한 업무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워크데이는 향후 전사적자원관리(ERP)의 재무영역까지 솔루션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웹스터 워크데이 아태·일본지역 사장은 "워크데이 솔루션은 기업의 빠른 의사결정과 전략적 인사 배치를 도와 민첩하게 조직을 꾸릴 수 있게 한다"며 "한국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화 등 정부 정책 변화로 인해 기업 근무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효율적인 HR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8/2020120803036.html




 

● [주간투자동향] 메가존클라우드, 1,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는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야놀자, 여행 플랫폼 기업 ‘트리플’에 100억 원 투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트리플(공동대표 최휘영, 김연정)에 100억 원을 투자했다. 야놀자는 자사가 보유한 전세계 레저 및 숙박 인벤토리와 트리플의 여행 콘텐츠 개발 능력을 더하면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세계 여행 데이터와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야놀자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출시한 트리플은 전세계 210여 개 도시의 항공·호텔·관광지·맛집·쇼핑 등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하는 여행 전문 스타트업이다. 누적 120만여 장소 정보, 90만여 사용자 후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트리플 최휘영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트리플이 올해 확장하고 있는 국내 여행 서비스에 야놀자의 상품을 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물머리, 3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두물머리가 한화자산운용 및 와디즈파트너스로부터 3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두물머리는 2019년 초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현재까지 고객 자산 규모에서 8배 성장한 웰스테크 회사이다.

출처: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융 투자의 '개인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개별 고객을 고려해 자율주행처럼 투자해준다는 뜻이다. 이 같은 개별적인 자산관리는 주로 고액 고객들에게 이뤄졌다. 수십억 원 이상의 금융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들은 수익률 최적화부터 세금, 자산 상황을 고려한 관리를 받았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단순한 상품만 추천받았고, 이로 인해 상품을 잘못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는 “지금까지 소외받았던 대중 투자자를 위해 금융 서비스의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 우수한 투자 전략의 철저한 개인화가 필요하다. 고객 사정에 따라 언제 무엇을 사고팔아야 하는지를 자율 주행화하지 않으면 사실상 방치되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말한다.

 

 


바이오믹스테크, 시리즈A 투자 유치

㈜바이오믹스테크(대표 윤소현, 이하 바이오믹스)가 에이티넘파트너스, 알토스벤처스, 오티엄캐피탈로 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바이오믹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 조직 제조 기술 개발, 대체육 생산 공장 설립 등을 통해 내년부터 미국과 이슬람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한 바이오믹스는 각 육류별 특유의 지방색, 맛, 향, 수분 등을 재현하는 기술과 식물성 조직 단백질 제조기술 LMHT(Low-moisture, High-temperature) 기법을 도입한 대체육을 개발 중이다. 바이오믹스의 대표 상품인 ‘고기대신’, ‘설탕대신’, ‘소금대신’, ‘밀가루대신’ 등 총 16가지 제품군은 국내 3대 주요 대형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출처: 바이오믹스테크


총 10종으로 구성된 ‘고기대신’ 시리즈는 콩, 밀, 해초, 곤약, 버섯 등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베지 돈까스, 베지 함박스테이크, 베지 오븐에 구운 가슴살, 베지 치킨너겟, 베지 떡갈비, 비건 양념갈비살, 비건 한입까스, 비건 양념순살후라이드, 비건 양념제육, 베지 오징어링 등이다.

바이오믹스는 올해 연말부터 순차적 출시를 목표로 비건 제육볶음과 비건 육포, 식물성 햄버거 패티, 떡갈비, 식물성 고기 소시지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과 중동 등 해외 시장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스코어, 100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골프장 IT솔루션과 골퍼를 위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스코어가 KT, 우리은행 등으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300억 원을 넘어섰다.

출처: 스마트스코어


스마트스코어는 지난 2019년 3월 IBK캐피탈, S2L파트너스 공동 주관으로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2017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조성한 펀드로부터 20억 원, 2018년 6월 하나금융투자 등으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각각 받은 바 있다.

2014년 설립한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 IT솔루션과 O2O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 이용자를 위해 전국 골프장 스코어를 자동관리해주고, 골프장 정보, 필드스코어 랭킹 등을 제공한다. 제휴골프장 수는 310개, 회원 수는 140만 명 이상이며, 오프라인 골프용품 매장과 골프의류 및 골프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퍼블릭골프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마트스코어 매출도 증가했다. 여성 골퍼 증가와 여가시간 확대 등으로 골프 인구가 늘어났다. 매출은 2016년 10억 원에서 2017년 42억 원, 2019년 120억 원을 기록했다.

 

 


메가존클라우드, 1,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메가존클라우드 주식회사(대표 이주완)가 지난2019년 4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1,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KDB산업은행, 나우아이비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삼성증권, 농협은행, KB증권, BNK증권, JKL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CJ 그룹 계열 타임와이즈 인베스트먼트, 현대자동차그룹사 계열 현대기술투자 등 CVC 투자사들과 신생 투자사인 ATP인베스트먼트, 마이다스프라이빗 에쿼티 등 총 23개사가 신규 참여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1,900억 원이다.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홈페이지


메가존클라우드 윤준선 CSO(Chief Strategy Officer)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 자본 조달 목적이 아니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금융, IT, 엔터프라이즈를 포괄한 비즈니스 협력 강화가 주 목적”이라며, “긴밀한 주주관계를 바탕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투자 유치 활동 외에 LG CNS, 일본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 등과 조인트벤처 설립, ‘알리바바 클라우드 디스트리뷰터 (Distributor) 프로그램’ 선정, 텐센트 클라우드 파트너쉽 계약, 그래프코어(Graphcore) 총판 계약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에 지사를 두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0년에는 관계사들과 함께 5,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3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상장 주관사를 선정,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 중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동아닷컴)

 

▶ 위에 본문을 보고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었나?

 

나는 바로 투자를 진행해야겠다는 기업을 오늘 발견한것 같다. 

 

몇일전 블로그글에 남긴적이 있엇는데 '다수가 오기전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는것' 표현이 조금 모호한지는 모르겟다.

 

아무튼 오늘 좋은 투자종목을 발굴한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사실 이런것들이 재미있다. 다들 보는 신문기사에서 좋은 종목을 발견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오산일수 있다. 100명의 사람이 같은 신문기사를 읽고 생각하는것은 100가지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좋은 기사들을 선별해서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정보의 바다속에서 좋은정보를 선별하고 실행하는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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