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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경제뉴스 ( 워런 버핏이 달라졌다?…'투자 대가' 장바구니 들여다보니 / 워런 버핏과의 수백만달러짜리 점심에서 배우는 5가지 교훈 /中 최대 IT기업과 손잡은 삼성화재, 중국 보험시장..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1. 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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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이 달라졌다?…'투자 대가' 장바구니 들여다보니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래리 핑크, 켄 피셔.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이다. 분기말 이후 이들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될 때마다 투자자들은 큰 관심을 보인다. 9월 나스닥지수를 중심으로 한 차례의 조정을 겪었던 올 3분기 주식시장에서 이들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했을까.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투자철학 변했나

 

교보증권은 25일 ‘3분기, 투자의 대가들은 무엇을 사고 팔았나’라는 리포트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Form 13F)’ 보고서를 통해 대가들의 투자방식을 정리했다. SEC는 1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헤지펀드나 자산운용사들이 분기말 이후 45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보유 종목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와 레이 달리오가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있는 브릿지워터의 보유종목을 보면 두 사람이 기존의 투자방식에서 큰 변화를 준 것을 볼 수 있다.


버핏은 기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바이오주를 새로 사들였다. 애브비, 머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등이다. 세 종목 각각 버핏 포트폴리오의 0.8%를 차지해 아마존(0.7%) 보다도 비중이 높다. 2011년 편입한 미국 투석전문기업 다비타까지 포함하면 버핏 포트폴리오의 비중 상위 20개 중 헬스케어 종목은 4개로, 종목수로만 따지면 금융(8개)에 이은 두 번째다.

 

공모주에 투자하지 않겠다던 버핏은 3분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스노우플레이크에 투자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3분기말 기준 벅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스노우플레이크 주식은 약 약 15억달러어치다.

 

반면 20년 넘게 보유한 코스트코 주식은 전량 매도했다.


벅셔 해서웨이는 3분기에 직전분기 대비 금융 업종 비중을 32%에서 27.4%로, 필수소비재 업종은 15%에서 13.3%로 낮췄다. 정보기술(IT) 업종 비중은 44.2%에서 47.8%로, 건강관리 업종은 1.9%에서 4.1%로 크게 확대됐다.

 

레이달리오(출처 : 한국경제)

 

약 170조원을 운용하는 브릿지워터의 포트폴리오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새로 매수한 종목만 130개다. 과거 포트폴리오 내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최근 개별 종목 투자 비중을 크게 높였다. 비중 1위였던 SPDR S&P500 ETF는 2분기 대비 비중이 10%포인트 가량 줄었다.


특이한 것은 채권의 대체재로 월마트, P&G, 코카콜라와 같은 필수소비재 기업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브릿지워터 포트폴리오 내에서 1% 미만이었던 필수소비재 업종 비중은 3분기 13.1%까지 증가했다. 문종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들 기업은 주가순이익(EPS)과 배당금 증가세가 안정적이고 다른 주식 대비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레이 달리오가 필수소비재 기업을 채권의 대안으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흥국 투자도 늘렸다. 아이셰어즈 MSCI 신흥국 ETF(EEM)를 추가로 사들였다.

 

 

○래리 핑크와 켄 피셔, 경기회복에 베팅

 

블랙록 자산운용의 대표이사(CEO)인 래리 핑크는 경기소비재에 베팅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적용됐다는 분석이다. 아마존, 홈디포 등 경기소비재 투자비중은 10.8%에서 11.6%로 증가했다. 대형 기술기업에는 선별적으로 투자했다. 애플과 아마존의 비중은 늘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비중은 줄였다.


켄 피셔도 비슷하다. 켄 피셔가 3분기에 교체한 종목이 많지는 않다. 애플(0.9%포인트 증가)과 아마존(0.2%포인트)의 비중을 늘리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비중을 축소했다. 경기소비재의 비중도 10.8%에서 11.3%로 높였다.

(출처 : 한국경제)

 

출처 : 한국경제

 

▶ 워런버핏과 레이달리오의 투자변화를 보고 드는 생각은?

 

워런버핏이 20년간 가지고 있던 코스트코 주식을 매각하고

공모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스노우플레이크, 바이오주 등을 사들엿다.

 

기존 산업권에서 4차산업 핵심주로 옮겨갔음을 확인할수 있다. 20년간 보유했던 코스트코의 매각은 향후 오프라인 매장들의 입지가 축소되는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클라우드, 바이오주는 4차산업의 핵심분야 종목이라고 할수 있다. 이것을 볼때 버핏도 코로나 이후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 할것이라는것을 인정한 투자 행동이라고 본다.

 

 

레이달리오의 투자변화에서는 포트폴리오 내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을 줄이고 최근 개별 종목 투자 비중을 크게 높인것을 보면 코로나 이후 성장할 기업이 구분이 됐다는 증거일것이다. 물론 그선택이 정답인지는 알수 없다.

 

레이달리오의 투자변화를 본다면 앞으로 4차산업 관련주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비대면, 온라인,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한 투자종목을 선택한것 같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채권의 대체재로 월마트, P&G, 코카콜라와 같은 필수소비재 기업을 선택했는데 이것은 분산투자의 일환으로 보인다. 큰자산의 운용을 위해서는 자산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 워런 버핏과의 수백만달러짜리 점심에서 배우는 5가지 교훈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사진)과의 점심은 매년 자선 경매에서 수백만 달러에 낙찰된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의 점심은 매년 자선 경매에서 수백만달러에 낙찰된다. 이 수백만달러짜리 점심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며,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아쿠아마린 펀드를 운영하는 스위스의 투자가 가이 스피어는 “2008년 버핏과 점심을 함께한 이후 인생이 바뀌었다”며, 그 경험을 담은 책 ‘가치투자자의 교육(The Education of a Value Investor)’을 최근 출간했다. 그는 버핏에게서 배운 교훈을 5가지로 요약, 12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기고했다. 그 요약문은 다음과 같다.

 

 

 종종 관습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Unconventional is often better)

 

버핏과 점심을 하기 전, 그는 점심에 엄청난 돈을 들이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식사를 함께하는 상대방이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부자인 사람(버핏)이라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인도 출신 투자가인 친구 모니시 파브라이의 도움으로 버핏과 점심을 함께할 수 있게 됐고, 이는 투자와 인생을 배우는 최상급 수업이 됐다. 수많은 기부금도 덤으로 따라왔다.

 

그는 점심을 먹으면서 버핏에게 “사업에서 옳은 일을 하면 더 쉬워지는가”라고 물었다. 버핏은 잠시 생각하더니 “약간 쉬워진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은 당신이 옳은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그것이 관습적이지 않을 경우 하지 않도록 말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로 남아라 (Remain a child)

 

점심 당시 버핏은 친구 모니시가 데려온 두 명의 딸과 노는 것을 좋아했다. 또한 그는 대화 내내 열정적이고 젊은 호기심을 보여줬다. 이는 대부분의 어린이가 십대가 되면서 잃어버리는 것들이다.

 

버핏은 진심으로 그와 그의 친구, 딸에게 관심을 보였고 가능한 많은 것을 배우고자 했다. 상대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버핏이 비범하고 탐구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Learn to say 'no')

 

버핏은 그에게 대부분이 비어 있는 다이어리를 보여줬다. 시간을 체계적으로 계획한 일에 사용하기보다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에 쓰기 위해 비워 둔 것이다.

 

그는 버핏에게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립하기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었는지를 질문했고,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그저) 자신의 특성에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버핏은 일부 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과 순간의 행복을 희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버핏은 유쾌하지 않은 순간에 대해 거절하는 것을 불편해하지 않았다. 그는 이런 사실을 깨닫고 ‘싫다(no)’라고 말하는 능력을 기르기로 결심했다.

 

 자신만의 점수표를 발견하고 그 소리를 들어라. (Discover and listen to your 'inner scorecard')

 

버핏은 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공적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알려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스스로를 최악이라고 생각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공적으로는 최악이라고 알려졌지만 스스로는 최고라고 생각하기를 바라는가.”

 

그는 이 질문을 듣고 그동안 얼마나 많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과 얽매여서 행동해왔는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외부의 점수표가 아니라) 스스로의 점수표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바른 관계를 위해 시간과 힘을 투자하고, 위험을 감수하라. (Invest time and energy and take risks for the right relationships)

 

그는 결과가 불확실한 버핏과의 점심에 거금을 쏟아부었고, 이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 후 그는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개선을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그는 존경하고 배울 수 있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는 것을 즐기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 : 조선비즈)2014년도글

 

 

▶ 이글을 읽어보니 3번이 나에게 부족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1. 나는 인생에서 옳은일을 행할때, 더욱좋은 운들이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배풀면 돌아온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는 돕는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모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2. 나는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에 대해 파고 드는 편이다. 그러나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그렇듯 등한시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3.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예전의 나보다는 거절하는 방법을 습득했지만.. 이글을 보고 더욱 고쳐야 될점으로 생각이 된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절친한 친구,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중심에서 아니라고 생각될때는 거절을 해야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4.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크게 관심은 없다. 나는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지금의 나는 점수로 친다면 80점이다. 나머지 20점은 향후 10년을 어떻게 살아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것이라 생각한다.

 

5. 나는 사람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꽤 휼륭한 대인관계를 맺었다고도 생각을 한다. 어쩌면 이부분이 나의 최고의 강점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나는 특별한것이 없다.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나는 항상 평등하게 대할려고 노력한다. 삼성 이재용부회장을 만나건 지나가던 길에서 폐종이박스를 수례로 끌고 다니는 할아버지를 만나든 사람을 대할때 나는 똑같이 대할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지식을 실천하고 아웃풋을 할때, 그 지식들이 힘을 발하는것이라 본다. 

 

세상에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각분야의 상위층에는 항상 실천하는 사람들이 존재해왔다는 사실이다. 실천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알고 있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편협한 생각을 버리고, 행할때 우리 인생이 더욱 찬란한 인생이 될것이다.

 


 

● 中 최대 IT기업과 손잡은 삼성화재, 중국 보험시장 정조준

 

텐센트 등 중국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

삼성화재 영업 노하우와 텐센트 플랫폼 시너지 기대

건강보험부터 여행자보험 등 생활밀착형 보험 상품 예상

 

 

출처 : 서울경제

 

국내 1위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가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인 텐센트와 중국 현지에서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삼성화재가 해외 현지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삼성화재의 영업 노하우와 텐센트의 막강한 플랫폼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중국 현지 보험 시장을 전략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텐센트 등 투자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작 법인의 주요 주주가 된다. 합작 법인의 1대 주주는 지분 37%를 보유한 삼성화재, 2대 주주는 지분 32%를 보유한 텐센트다. 상해지아인·위싱과학기술회사·상해티엔천·보위펀드 등 기타 중국 기업들의 지분율은 31%다. 합작 법인의 총자본금은 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출처 : 성룰경제

 

합작 법인은 공동경영 형태로 운영된다. 이르면 내년 초 중국 감독 당국에 주주 변경 및 증자 등에 대한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중국 법인을 텐센트 등 중국 기업과의 지분 제휴를 통해 합작 법인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보험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작 법인 추진은 삼성화재와 텐센트의 니즈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삼성화재는 외국계 보험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국 법인을 합작 보험사로 전환해 텐센트 등 파트너들의 플랫폼을 활용한 성장 전략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995년 베이징사무소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삼성화재는 2005년 4월 중국 손해보험 시장에서 해외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단독 법인을 세웠다. 중국 법인 손익도 2016년 18억 원에서 2019년 124억 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하지만 중국 시장 분위기 상 외국계 보험사가 사업을 확대하는 데는 어려움이 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전통적으로 ‘관시’ 문화가 강해 외국계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내 많은 보험사들이 진출했지만 그렇다 할 성적표를 내지 못하는 것은 이 같은 이유에서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보험 시장에서도 경쟁 기업인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격전을 펼치는 텐센트 입장에서 보험 영업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화재와의 제휴가 매력적이었다는 분석이다.

 

텐센트는 최근 중국 온라인 보험 분야에서 알리바바의 핵심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과 접전 중인 보험 플랫폼 워터드롭에 수천 억 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알리바바와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외국계 보험사 가운데 기업 보험(B2B) 강자인 삼성화재와의 제휴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IT라는 공통점도 합작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화재가 글로벌 IT 기업인 삼성전자의 금융 계열사라는 점과 다이렉트(온라인 전용) 보험 노하우가 풍부해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향후 합작 법인은 한국형 기업보험을 기반으로 텐센트가 보유한 12억 명 고객과 IT 인프라를 활용한 온라인 개인 보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중국 관광객 대상의 여행자 보험 등 생활 밀착형 보험 시장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손해보험 시장은 개인 보험이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라며 “텐센트의 막강한 플랫폼 영향력에 삼성화재의 영업력을 더하면 합작 법인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KIC6M2U

 

 

▶ 삼성화재에 있어 매우 큰 호재로 보인다.

 

중국인구를 품을수 있다면 이보다 더좋은 시장이 어디 있을까 싶다. 

 

예전에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의 강연을 들었던적이 있는데, 그때 교수님께서 하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사회자가 교수에게  "지금 교수를 안하고 다른것을 한다면 무엇을 하고 있겠나?"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보험업을 하고 있을것 같다."

 

그이유는 이러했다. 보험은 매달 들어오는 현금을 창출할수 있는 사업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현금흐름을 창출할수 있는 수단은 은행말고는 없다했던게 기억이난다. 

 

우리나라은 은산분리 체제이다. 기업을 하면 은행업을 같이 못하게 하는것이 법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일찍이 삼성에서는 삼성화재라는 보험업에 진출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현금 흐름의 창출을 위해서..

 

삼성화재의 이번 텐센트와의 공동경영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자의 입장으로 생각할때는 중기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수익을 볼수있는 뉴스기사라고도 생각이 든다. 

 

이렇게 뉴스 기사를 접했다면 바로 네이버에서 관심종목으로 즐겨찾기 해둬라.. 그것이 투자의 첫번째 포인트다.

배웠으면 바로 실천이다. 그것이 돈버는 길이다. 

지금바로 네이버에서 삼성화재 검색하고 오른쪽편에 MY등록 을 클릭하고 관심종목으로 지정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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