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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6] 경제뉴스 ( 하나금투 센터장 "내년 경기 회복…주식 매력 이어질 것" / 종부세 43% 폭증… 내년 稅폭탄 더 커진다 / 아마존ㆍ우버와 손잡은 SK텔레콤…AI 반도체로 구글에 도전장)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1. 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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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준 하나금투 센터장 "내년 경기 회복…주식 매력 이어질 것"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글로벌 경기가 회복 국면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용준 센터장은 25일 연합인포맥스가 개최한 '창사 20주년 기념식 및 2021년 경제전망 콘퍼런스'에서 올해 경기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식 상용화 등으로 내년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조 센터장은 "올해 1분기 중국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고 2분기에는 미국과 유럽 지역에 코로나19 펜더믹이 생겼다"며 "내년에는 올해 어려웠던 환경이 기저효과로 작용해 국내 수출도 호조를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만큼 그에 따른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미국 대선 결과 바이든노믹스가 시작된다는 점도 기업 이익이 좋은 쪽으로 갈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조 센터장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따른 영향에 대해 "바이든노믹스 핵심 중 하나가 그린이코노미이며 2035년 탄소 제로 시대를 가겠다는 공약을 한 상황"이라며 "전 세계가 새로운 경제 체제로 가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제조업 기반이 또 한 번 부각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국내 증시에 가장 큰 변화를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로 꼽았다.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45조원, 코스닥 시장에서 15조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조 센터장은 "증권사 리서치센터를 포함해 각종 유튜브 채널이 방송되면서 정보 접근성이 매우 커졌다"며 "제로금리로 인해 유동성이 풀리면서 개인들의 투자가 크게 확대했고 올해의 성공 경험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제로 금리 시대에 돌입하면서 은행에 자금을 예금하는 것보다 주식 시장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퍼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택트) 업종을 포함한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커진 것도 주식 투자를 매력적으로 만든 요인으로 꼽았다.


내년 주식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가는 곧 기업이익이다."며 "이미 올해 3분기 기업 실적이 지난해보다 좋아지기도 해 펀더멘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3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회복과 정상화다"며 "경기가 정상화된다는 전제하에 전통적인 우량주에 대한 장기 투자에 나서기 좋은 시기며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4차산업에 대한 투자가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내년 하반기 이후로 조정장이 올수 있다며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 인상 등이 논의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 최근 많은 언론과 유명 금융지식인들이 하는말이 내년에 이구동성 내년증시의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의 관점에서 나는 이럴때 일수록 역발상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떤일을 생각해 볼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주유언론에서는 미대선 조바이든의 대통령의 당선을 확실시하는 뉴스들이 대중들에게 보도 되고 있고 우리나라 언론들도 바이든에 대한 기사들 위주로 작성되고 있다. 여러가지 이슈들 부정선거? 우편투표에 대한진위? 무엇이 될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결과가 뒤집어 지는 일이 발생 한다면 전세계는 크게 한방먹듯 크게 흔들릴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위의 조용준 하나금융센터장처럼 이렇게만 흘러간다면 주식은 크게 오름세를 지속할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만약... 어떤일이 발생한다면?

분명 이들의 예상과의 빗나가는 일들이 벌어질수도 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반복될것으로 생각된다. 투자자의 관점으로는 항상 2가지를 생각해보고 판단을 해야한다. 내릴것인가? 오를것인가? 사실 아무도 알수 없다.

그래서 장기투자의 자세를 가져야 되는것이 그런 이유이기도 하다. 장기투자자들은 내린다면 다시 싸진 주식들을 매수하는 여유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보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겹고, 무섭고, 어려운 시간이겠지만 그런시간을 통해서 투자자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워렌버핏 할아버지도 그런 시기를 겪으며 성장했을것이고 나도한 그렇고 이글을 보신 여러분도 어려운시기를 이기고 나면 항상 좋은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것이다.

 

투자도 알고 나면 사람사는 이치와 비슷하다^^

 

 


 

● 종부세 43% 폭증… 내년 稅폭탄 더 커진다

 

올해 납부대상 74만4천명
토지분 포함해 14만9천명 증가
세액은 27% 늘어난 4조2687억
서울 2조6107억으로 절반 차지
내년 1주택자도 세율 올라 부담

 

출처 : 파이낸셜뉴스

 

'종부세 폭탄'이 현실이 됐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액이 지난해보다 9216억원 증가했고, 납세의무자는 14만9000명이 늘었다. 올해까진 종전 세율이 그대로 적용됐지만 종부세를 산출할 때 쓰는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지난해보다 5%포인트 높인 데다 공시가격도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내년이다. 종부세법 개정안이 지난 8월 통과하면서 내년부턴 1주택자 세율도 최고 3.0%로 많게는 0.3%포인트 상향되기 때문이다.

 

출처 : 한겨레

 


국세청은 25일 2020년분 종부세 납세의무자에게 납세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부세 납부대상자는 74만4000명이며 고지세액은 4조2687억원이다. 지난해 종부세 납부대상자 59만5000명, 고지세액 3조3471억원보다 납부대상자는 14만9000명(25.0%), 세액은 9216억원(27.5%) 늘었다. 특히 주택분 종부세 납세의무자는 66만7000명으로 작년(52만명)보다 28.3% 늘었고 주택분 종부세액은 1조8148억원으로 지난해(1조2698억원)보다 42.9% 급등했다.

부동산 공시가격이 오른 탓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5.98%다. 서울은 14.73%로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강남구(25.57%), 서초구(22.56%), 송파구(18.41%) 등 '강남 3구'와 마포구(12.30%) 용산구(14.50%), 성동구(16.22%) 등이 많이 올랐다. 과세표준을 산출하기 위해 공시가격에 곱하는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작년보다 5%포인트 오른 90%가 적용됐다.

종부세 고지인원은 세종(33.3%), 대전(33.3%), 서울(30.2%)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 주택분만 보면 강원도(50%)가 가장 많이 늘었고 세종(33.3%), 전남(33.3%), 서울(31.9%), 부산(27.8%) 순이었다. 세액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2조6107억원이다. 주택분만 작년 8297억원에서 올해 1조1868억원으로 43% 급증했다. 다음으로 주택분 종부세 납부대상자가 많은 곳은 경기도다. 14만7000명에게 2606억원이 고지됐다. 각각 작년보다 25.6%, 38.8% 올랐다.

 

'강남 3구' 등은 1주택자라도 종부세 부담이 배 가까이 늘어난 경우가 적지 않다. 예컨대 1주택자 기준 지난해 338만원이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의 올해 종부세는 593만원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119.93㎡ 1채를 보유한 이는 지난해 종부세로 113만원을 냈지만 올해엔 약 222만원을 내야 한다. 이러다보니 "소득이 없는 사람은 집을 팔아서 종부세를 내라는 거냐"는 불만도 높다.

내년엔 종부세 부담이 더 커진다. 내년엔 종부세율이 오르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종합부동산세법을 보면 내년부턴 2주택자 이하(1주택자) 종부세율이 0.5~2.7%에서 0.6~3.0%로 많게는 0.3%포인트 상향된다. 3주택 이상·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0.6~3.2%에서 1.2%에서 6.0%로 2배가량 뛴다.

종부세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 집값이 천청부지로 올랏다. 아파트로 돈을 번사람들은 좋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걱정이 더 많다.

 

현재 우리나라는 결혼과 출산률이 매우 심각하다. 나라는 이끌 후손들이 부족한것은 다가올 미래에 우리나라의 국력 쇠퇴를 의미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20살 젊은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이런생각을 하고 있을것 같다.

'집을 어떻게사 그냥 결혼 포기하고 살자'

'나라가 XX 거지'

'나는 멀해도 집을살 돈을 모으긴 힘들꺼야'

'그냥 욜로족으로 살자'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쩌면 이것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시대적 흐름이긴하지만.. 내가 걱정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박학다식한 우리나라 정책 당국자들도 해결책마다 실패를 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문제가 아니면 크게 관심도 없고 공감을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나와 우리 이웃, 친척들 가까운 지인들이 모두 겪고 있는 일이다.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것을 의미할까?

하루하루 즐기는 욕로족으로 살아가는것은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집은 사기위해 열심이 일하는 사람이 많을까?

그렇게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내서 샀는데 집값 폭락이 오면 어떻게 될까?

 

부동산은 나에게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 아마존ㆍ우버와 손잡은 SK텔레콤…AI 반도체로 구글에 도전장



SK텔레콤이 자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하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 글로벌 최대 모빌리티플랫폼인 우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각각 전자상거래와 모빌리티분야에서 한 배를 타기로 했다. 그야말로 ‘탈통신ㆍ글로벌’전략을 위한 광폭 행보다.  
 

SK텔레콤 연구원이 AI 반도체를 연구하고 있는 모습. [사진 SK텔레콤]

 

AI 반도체로 엔비디아·인텔·구글에 도전장  

 SK텔레콤은 25일 데이터센터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AI 반도체인 ‘사피온(SAPEON) X220’을 공개했다. 사피온은 이날 SK텔레콤이 론칭한 AI 반도체 브랜드다. SK텔레콤 측은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엔비디아ㆍ인텔ㆍ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심의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AI 반도체 개발에 앞장서는 이유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AI 데이터센터의 성능 향상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은 2024년 약 5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출처 : 경향비즈

 

연산속도 1.5배 빠른데 가격은 절반 수준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사피온X220’은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반도체는 기존 GPU 대비 딥러닝 연산 속도가 1.5배 빠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 전력 사용량도 기존 GPU에 비해 80%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SK텔레콤은 AI 반도체 칩 기반의 하드웨어부터 AI 알고리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등의 소프트웨어까지 AI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향후 AI 반도체와 SK텔레콤이 보유한 AIㆍ5Gㆍ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톱 수준의 AI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내 SKT에서 분사 예정인 티맵모빌리티는 내년 상반기 우버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진 SK텔레콤]

 

앞서 SK텔레콤은 ‘탈통신ㆍ글로벌’ 행보를가속화해왔다. 지난달 15일 SK텔레콤은 이사회를 열고 자사의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티맵모빌리티는 내년 상반기 우버와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후 택시 호출 사업 등 e헤일링 공동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우버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조인트벤처에 1억 달러(1150억원) 이상, 티맵모빌리티에 약 5000만(575억원) 달러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어 SK텔레콤은 이달 16일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11번가를 글로벌 유통허브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우버와는 모빌리티, 아마존과는 e커머스 협력  

e커머스와 모빌리티 분야는 SK텔레콤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지향하기 위해 추진 중인 5대 핵심 사업의 두 축이다. SK텔레콤은 내부적으로 이동통신·미디어·보안·커머스·모빌리티를 5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적도 SK텔레콤의 이런 탈통신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SK텔레콤 전체 매출에서 비통신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20%대에 불과했지만, 올해 35%까지 상승했다.  
 

11번가와 아마존 로고.

 

 SK텔레콤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산업과 국경의 장벽을 뛰어넘어 미래 기술 전쟁을 펼치고 있어 기존 이동통신 사업에만 안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5GㆍAI의 기술적 기반 위에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아마존ㆍ우버와 손잡은 SK텔레콤…AI 반도체로 구글에 도전장

 

 

▶ 본격적인 AI시장에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시작에 SK의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사피온이 그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의 중요한 키워드중 하나인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산업은 엄청나게 커 갈것이다.

 

아마존과 유투브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기능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했듯이 SK의 이번 반도체 발표는 의미가 크다 할수있다.

 

아마존, 우버와의 협력은 우리 기술이 세계로 빠르게 접목될수 있는 토대가 될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려하는점은 아마존은 시장을 장악할때 협력업체의 기술을 자신들이 전수받고 독단적으로 자신들이 그기술을 적용시킨 사례가 있어. 그런점이 SK에게 나중에 피해가 돌아올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의문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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