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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 경제뉴스 ( 호텔·상가까지 영끌했다…정부, 2년간 공공임대 11만호 공급 / 반도체 이어 자동차도…中 국영기업 잇달아 파산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1. 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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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상가까지 영끌했다…정부, 2년간 공공임대 11만호 공급

 

 

출처 : 연합뉴스

 

 

정부가 향후 2년간 다세대, 빈 상가, 호텔 등을 활용한 공공임대 11만4100가구를 공급한다. 내년에는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대 중형 공공임대도 나온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공급되는 공공임대는 전국 11만4100가구다. 이 중 수도권에 7만1400가구, 서울에 3만53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하거나 신축 다세대 등을 조기에 확보해 임대로 돌려 제공하는 방식으로 물량을 확보한다. 3개월 이상 공실인 공공임대는 전국 3만9100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은 이 중 1만600가구, 서울 4900가구다. 정부는 이를 전세로 전환하고 입주 자격 제한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연합뉴스

 

 


정부는 또 민간 건설사와 매입약정을 통해 다세대, 오피스텔 등 신축 건물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들 주택은 임대료의 최대 80%를 보증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세형으로 공급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최대 90% 수준으로 책정된다. 일종의 공공전세 개념으로 2022년까지 1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5000가구 등 수도권에 1만3000가구가 공급되며 기본 4년에 2년 추가 거주가 가능하다.

정부는 빈 상가와 호텔 등 숙박시설을 주택으로 개조해 2022년까지 전국 1만3000가구의 공공임대를 공급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서울에는 5400가구가 풀린다.

 

 

출처 : 연합뉴스

 

 

중산층이 거주할 수 잇는 30평대 공공임대 주택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됐다. 3, 4인 가구를 위한 60∼85㎡의 고품질 중형주택을 신규 도입해 향후 5년간 6만30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임대 임차인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거주기간을 최대 30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공공임대 입주 계층을 일부 중산층까지 확장하기 위해 중위소득 기준도 130%에서 150%로 늘리기로 했다. 소득 및 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최장 30년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홍 부총리는 이날 전세난 대책과 관련해 “정부는 재정과 세제를 통해 주택 공급 능력 확충과 질 좋은 평생주택의 정착에 필요한 사항이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매매가 급등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최근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 일부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다”며 “이들 지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8월 4주 이후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등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서울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세시장의 불안 요인이 가중되는 중대한 국면에 있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전세시장을 두고 “8월 이후 가격 상승 폭이 다소 둔화했으나 10월을 지나며 상승 폭이 재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세시장 불안은 저금리 추세, 임대차 3법 정착 등 외에도 가을 이사철 계절 요인, 올해 가구·세대 수의 큰 폭 증가 등 상승압력이 일시에 중첩된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33098&code=61141511&cp=nv

 

 

▶ 계속되는 정부의 규제에도 상승하는 부동산.. 대책은 없는것일까?

 

계속되는 규제에도 부동산열기는 식을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정부에서 앞서 내놓은 정책들이 풍선처럼이 다른한곳을 누르면 다른한곳이 올라가는 형국이다. 

 

실질적으로 부동산이 올라가는것은 중간 도심지에 공급부족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현재 짓고 있는 집들은 2년정도 시간이 필요해.. 그사이에 집값 안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현정부의 정책이 옳은 선택인지는 시간이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현재로는 부동산대책들이 나올때 마다 이제 좀 걱정스러운면이 크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현재는 집을 살때가 아니다. 사야된다로 의견이 분분하고 실제로 집이 필요한 실구매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저금리 정책이 유지되는한에서는 집값은 조금더 올라갈것 같다. 시기는 맞출수 없다고 생각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린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다.

 

사실 누가 부동산 정책을 펴더라도 현재 뽀족한수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 반도체 이어 자동차도…中 국영기업 잇달아 파산 내년에는 더 심해진다.

 

 

 

 

 


중국 국영 자동차 회사 화천그룹이 파산했다. 앞서 ‘반도체 굴기’를 꿈꾸던 칭화유니그룹도 채무불이행(디폴트)를 선언하는 등 중국 주요 국영 기업이 잇달아 어려움에 처하며 경제에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형 국유기업이 잇달아 디폴트 상태에 빠지면서 중국 경제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선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채권자인 자동차 부품사 뱌오즈(標志)가 화천그룹(華晨集團)을 상대로 낸 파산 신청을 인용해 구조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독일 BMW의 중국 사업 합작 파트너인 화천그룹은 파산을 통한 구조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화천그룹은 10월 하순 만기가 돌아온 10억 위안 규모 회사채를 상환하지 못했고 이에 지난 11월 13일 채권자 중 한 곳이던 협력업체 뱌오즈가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법원은 법정관리인을 지정해 채권자들과 협의해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법원이 최종 구조조정안을 승인하면 채권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채권을 부분적으로 돌려받거나 각자 채권을 주식을 전환해 화천그룹 지분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화천그룹은 파산의 영향을 받는 것은 독자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회사에 국한되며 BMW와 합작 법인인 자회사 화천바오마(華晨寶馬)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화천그룹은 랴오닝성 정부가 80% 지분을 가진 국영 자동차 회사다.

195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저명한 중국의 토종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1992년 중국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하기도 했다.

화천그룹의 유동성 위기는 독자 브랜드의 극도의 실적 부진에 따른 것이다.

세계 최대의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토종 기업과 중외 합작 기업, 외국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화천그룹의 주력 브랜드인 중화는 올해 들어 한 달에 겨우 500대를 팔 정도로 실적이 부진했다.

화천그룹 외에도 중국의 유망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이 지난 17일 만기가 돌아온 13억 위안(약 219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지 못하고 디폴트를 냈다.

최근 허난성의 국영 광산 회사인 융청(永城)석탄전력도 지난 10일 10억 위안 규모의 회사채 디폴트를 냈다.

중국이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따라 통화 완화 정책의 강도를 낮추는 ‘출구 전략’을 본격화하면 경기 부양 정책의 영향으로 지연됐던 한계 기업들의 디폴트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39851&code=61131811&cp=nv

 

 

 

칭화유니 등 3개 국영기업 회사채 상환 실패
회사채 시장 패닉…2.6조 규모 발행물량 취소
국영기업 돈줄 역할하던 지방정부 자금난 영향
코로나로 확대한 자금 공급, 다시 조이는 중앙정부
피치 "내년에 자금난 더 심해진다…디폴트 증가할 것"

최근 한달새 중국 국영기업 3곳이 잇따라 디폴트(default·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면서 금융시장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국영기업 회사채는 돈 떼일 일 없는 고이율 상품이라는 환상이 산산조각 났기 때문이다. 내년에 더 많은 기업이 디폴트에 빠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2016년 2월 29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칭화유니그룹 연구센터. /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한주 간 최소 20개의 중국 기업들이 155억위안(2조6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했다.

지난달부터 중국 국영기업 세곳이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 원금을 갚는 데 실패하면서 중국 은행과 펀드 매니저를 중심으로 회사채 대량 매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천자동차그룹은 지난달 10억위안(169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BMW와 중국 합작회사를 운영하는 브릴리언스 중국 자동차(브릴리언스)의 자회사다.

이로부터 몇주 뒤 허난성 석탄 채굴 기업 융청석탄전기가 10억위안 규모 채권을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중국 반도체 회사 칭화유니그룹이 13억위안(2200억원)의 채권 원금을 갚지 못해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중국 CSC파이낸셜은 "최근의 디폴트 사례는 국영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더욱 약화시켰다"며 "디폴트 이전에 자산 이전이 이뤄진 점과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도 회사채를 갚는 데 실패했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국 국영기업은 높은 부채비율과 낮은 생산성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시장에서 귀한 손님 대접을 받았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어쨌든 디폴트 만큼은 막아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믿음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앙정부가 최근 자금줄을 조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중앙정부는 올 초 코로나가 확산할 때 금융기관을 통해 개인과 기업에 자금 공급을 확대했다가 상당수 돈이 주식, 채권, 부동산으로 흘러가 거품이 우려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경기가 회복 되자 돈줄을 조이고 있다.

허난성과 인접한 산시성 정부는 지역 내 국영기업을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반면 융청석탄전기 본사가 위치한 허난성 정부는 디폴트 금액 가운데 3240만위안의 이자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16일 보고서에서 올해보다 내년에 국영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더욱 빡빡해져 디폴트 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영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는 전체 회사채 발행물량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채권 시장 전반에 미치는 충격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앙정부가 이번 기회에 허약한 국영기업 구조조정에 나서려는 것인지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JP모건은 "중앙정부가 국영기업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격요법을 취하기 보단 점진적인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선 파산 절차의 투명성이 확보 되어야 하고 기업 구조개혁, 부채를 갚겠다는 보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비즈)

 

 

▶ 중국 국영기업들의 파산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수 있을까?

 

이뉴스를 접하고 중국이 내부적으로 엄청 심각한 위기상황이 진행중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국영기업3곳이 파산하는데 중국 중앙정부에서 나서지 않았다는 것은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회사채 발행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앞으로가 더 문제이지 않을까?

 

이것은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과 비슷하다.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통해 기업과 가계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은 달러라는 긴축화폐를 가지고 있다. 중국은 막대한 해외 수출로 막대한 달러와 금등을 보유중이것으로 알려졌으나 계속되는 저금리 정책으로 서서히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내년에도 이와같은 기업이 계속해서 등장한다면..

부작용을 막기위해서는  MMT를 실행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 않나 생각을 한다.

 

MMT가 또다시 시행되면 세계 화폐들의 가치들은 현저히 낮아질 것이고 그 마지막으로 가는길에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세부 막탄 에메랄드 카지노호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출처 : 더그루 오승연기자

 

 

 

비행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아시아권 여행지 중 가성비를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필리핀 세부는 인기가 높은편이다. 특히 세부는 아름다운 바다, 신선한 해산물과 수상스포츠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필리핀 세부 막탄에 건설중인 최대 규모의 에메랄드 카지노 호텔은 2017년 착공하여 2021년 말 완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PH 리조트 그룹 홀딩스의 회장인 데니스 유이 회장이 사업을 주도했으며 미화 6억 5천달러 이상 투자했다. 

 

세부 최초의 대규모 숙박시설인 에메랄드 카지노 호텔은 830개의 대규모 스위트룸과 로얄스위트룸, 펜트하우스,  그리고 울트라 스위트룸까지 제공하는 메가 사이즈 호텔이다. 

 

세부 막탄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을 목표로 이슬라 카지노호텔과 워터프론트 카지노와 같은 기존의 호텔에 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컨설턴트가 설계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를 가진 소매점, 건강센터 등의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아시아권 유명 카지노 호텔들이 즐비한 마카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규모와 화려한 시설을 자랑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에메랄드 리조트 카지노 Vip 객장 운영은 월드 비자 컴퍼니 와 PH resorts Group이 독점 및 우선 선점 거부권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주주로 있는 월드 비자 컴퍼니는 미국,호주,유럽 등 각국의 비자 발급에 필요한 대행업무를 제공하며, 연간 1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월드 비자의 자회사로는 대형 마트, 해양스포츠 사업, 쌀국수 프랜차이즈 사업 등 다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메랄드 카지노호텔은 필리핀 세부를 방문하는 해외 투자자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최적의 비지니스 환경과 고급스럽게 꾸며진 품격있는 객실에서 세부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열대의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초록빛 야자수를 객실에서 물씬 느낄 수 있는 뷰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더그루) 

 

 

▶ 사실나는 해외여행은 거의 가보지 못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투자할 시간과 돈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내가 목표했던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목표시점이 오면 내가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것들을 조금씩 할생각이다. 그중 해외여행은 와이프와 아이들을 위해서 꼭 나가고 싶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해외여행을 떠나게 될시점이 오면 필리핀 세부 막탄의 에메랄드 카지노 호텔을 가야겠다고 오늘 생각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돈을 쓸수 있다는 사실은 나를 더욱 부의길로 이끌어줄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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