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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경제뉴스 ( CNBC "테슬라 주가 너무 비싸고 버블 구간에 있어" / 미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티커 'GOEV'로 나스닥서 거래 개시 / LG에너지솔루션, 세계 2위 리튬업체 SQM과 8년 공급계약)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2. 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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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 "테슬라 주가 너무 비싸고 버블 구간에 있어"

 

비탈리 칼렌스닉 리서치 어필리에이츠 수석 전략가가 테슬라 주가가 너무 비싸고 버블 구간에 있다고 진단했다.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칼렌스닉 전략가는 "테슬라는 좋은 회사지만 현재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매우 강한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전날 테슬라의 주가는 애플의 전기차 출시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6.5% 하락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6천160억달러로 9개 자동차 회사를 합친 것보다도 더 크다.


칼렌스닉 전략가는 "테슬라의 주가는 현재 매출, 자동차 생산 및 다른 펀더멘탈 대비 너무 높다"면서 "이러한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매우 공격적인 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칼렌스닉 전략가는 "테슬라의 마진은 다른 업계와 비슷하고 이는 밸류에이션이 버블 구간에 있다는 것을 뜻한다"면서 "테슬라가 S&P500지수에 편입되면서 투자자들은 이를 높은 가격에 사야되고 이는 궁극적으로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맞고 경쟁사들도 이를 인정한다'면서 "그러나 경쟁사들은 상당히 높은 금액의 지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칼렌스닉 전략가는 "이들은 매우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폭스바겐은 이미 전기차 생산에 나서고 있고 도요타도 심각한 계획을 진행 중이며 최근 전기차 시장에 혁명을 가져올만한 견고한 배터리 관련 진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다만 칼렌스닉 전략가는 "이러한 우려에도 테슬라의 주가를 매도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면서 "테슬라 강세 시장은 우리의 예상보다 더 오래갈 수 있지만 변동성을 고려할 때 상당한 손실이 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 미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티커 'GOEV'로 나스닥서 거래 개시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전기차 제조업체인 카누홀딩스가 22일(현지시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헤네시 캐피털 어퀴지션과의 합병을 통해 증시에 입성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누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GOEV'라는 티커로 거래를 시작했다.


토니 아킬라 카누 회장은 "이 다음 단계는 카누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혁신적인 전기차 플랫폼에 대한 고급 테스트를 완료하고 2022년 생산을 시작해 2023년에 양산에 돌입할 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delivery vehicle·MPDV)을 선보였다는 이유에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월 카누와 협력해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누가 선보인 배달, 푸드트럭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MPDV) 3만3천 달러(약 3천600만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누는 티커 'GOEV'로 데뷔한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12.9%의 급등세를 보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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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세계 2위 리튬업체 SQM과 8년 공급계약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리튬 광산. © 로이터=뉴스1

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인 칠레 SQM이 22일(현지시간) LG 에너지솔루션전기차용 초경량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QM은 이날 성명에서 계약 내용을 공개하고, "계약 기간은 2021~2029년이다. LG솔루션에너지 측에 8년 간 약 5만5000톤의 탄산리튬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SQM은 이어 "전기차 배터리 셀의 핵심 부품인 고품질 음극재 생산을 위해 배터리 등급의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을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인 LG화학이 지난 9월 유럽 자동차 기업들의 배터리 수요 증가와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주문에 대비해 배터리사업을 분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SQM이 향후 내연기관차 퇴출로 자동차 회사들의 리튬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생산량을 늘리던 가운데 체결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QM은 내년 하반기까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생산 능력을 늘려, 2023년 각각 18만톤과 3만톤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16년 기준 전 세계 생산량(탄산리튬 8만9000톤, 수산화리튬 3만1416톤)을 넘어서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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