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활성 에드센스 로보차단 네이버 네이버 에널리틱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14] 경제뉴스 ( 연준 1인자, 2인자 "미 경제 깊은 수렁.. 부양책 절실" / 정크본드로 수익거둘수 있을까? / 엑셈, 3분기 누적 영업익 48억…전년비 863% 증가..4분기 해외 시장 확장 지속 )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0. 11. 14. 11:14

본문

728x90

● 연준 1인자, 2인자 "미 경제 깊은 수렁.. 부양책 절실"

 

2차 팬데믹 들어 주목도 더 커진 연준
사실상 연준 2인자 뉴욕 연은 윌리엄스 총재
"4분기 넘어 내년 초 경기 침체 지속할 것"
"향후 몇년간 인플레 낮은 수준 지속 우려"
연준 1인자 파월 의장의 침체 경고 일맥상통
일각서 "4~6주 미국 전역 봉쇄해야" 주장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최근처럼 코로나19 확산이 심화하면 올해 4분기 성장률은 둔화하고 더 나아가 내년 초에도 다소 침체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뉴욕 연은 총재는 연준 의장에 이어 연준 부의장과 함께 사실상 ‘2인자’로 통한다.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기 대비 연율 기준 33.1%를 기록했다. 1947년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하지만 3분기와 비교한 4분기 성장률은 이보다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게 윌리엄스 총재의 언급이다.

 

실제 코로나19 2차 팬데믹의 충격은 봄철보다 더 커지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보면, 전날 미국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3496명으로 나타났다. 단연 역대 최대다. 신규 환자가 정점이던 때인 6~7월 당시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다.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전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6만7000여명으로 파악됐다. 이 역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는 최근 제약업체 화이자의 백신 개발 긍정론을 두고서는 “코로나19를 넘길 수 있는 건 백신과 치료제에 달려 있다”면서도 “향후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은 수준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더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이뤄진 재정 부양책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소비하고 경제가 돌아가는 이유는 실업 수당과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현재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코로나19 5차 부양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뉘앙스다.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이 주목 받는 건 예상보다 훨씬 큰 최근 2차 팬데믹 재료를 금융시장이 소화하는 과정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봄철 팬데믹 때 ‘소방수’ 역할을 했던 연준에 대한 주목도가 최근 들어 다시 높아지는 기류다. 특히 윌리엄스 총재의 언급은 전날 ‘1인자’ 제롬 파월 의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과 연 화상 콘퍼런스에서 “백신 개발 가능성이 커진 것은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경제가 힘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연준과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의회가 시간을 끌지 말고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4~6주간 미국 전역을 국가적인 봉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국가 봉쇄를 언급한 연준 인사는 카시카리 총재가 유일하다.

(참조 : 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한편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라드 총재는 "경제는 팬데믹(대전염)에서 예상보다 더 빨리 회복하고 있다"면서 "실업률은 현재 6.9%에서 올해 말 4.9~5.5%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불라드 총재는 "하방 위험은 여전히 상당하다"면서 "계속해서 위험에 기반한 보건 정책을 펼치는 것은 경제 모멘텀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
불라드 총재는 "첫번째 부양책 규모가 매우 컸기 때문에 경제에 시간을 줬다"면서 "추가 부양 패키지의 필요성은 1분기에 다시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는 팬데믹 상황이 괜찮아지면 오를 것"이라면서 "시장의 물가 기대가 오르는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 타깃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불라드 총재는 "연준의 정책은 좋은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연준은 현재 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
"현재 연준의 채권 매입 속도는 효율적, 연준은 지금 정책을 바꿀 이유가 없다"
"연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타이밍은 중요하지 않다. 연준은 언제든 다시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라드 총재는 "분산적인 팬데믹 대응이효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는 적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좋은 경제를 갖는 데 있어 백신은 핵심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 PS ) 

 

연준이 다시 추가 부양책을 시행하게 된다면 그것은 언제일까?

 

최근 화이자를 통한 백신 소식과 세계 각국들이 추진중인 백신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임상 단계일뿐 전세계에 적용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한다. 백신이 세계 각국에 적용되는 동안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균형문제(서비스업, 항공계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업종)는 당분간은 지속될것이다. 생각보다 그 기가닝 길어 진다면 연준에서는 또다시 부양정책을 시행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는 애기치 못한일이 발생할수도 있다.

2020년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고생했던해로 기억될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나타나 우리의 삶을 이렇게 바꿔놓을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와같이 또 다른 변수가 경제에 큰 타격을 준다면 연준에서는 부양책을 빠르게 꺼내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무슨병이든 초기에 치료해야지. 병이 곪고 큰병으로 진행된후의 처방은 회복속도가 더디거나 치료가 안될수도 있다. 경제도 이와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연준의 부양정책은 빠른 판단을 통해 실행 되어야 할것은 분명하다.

 

기준금리 인상은 언제부터 될수 있을까?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는것은 경제가 활성화 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현재 전세계 각국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양정책을 시행했다. 기업들은 자금 사정이 어려워 회사채등 대출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개인들도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 많이 올라버린 부동산 등으로 인해 현재 많은 대출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은 국가부채, 기업부채, 개인부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것이다. 대출낸 이자가 올라가면 버티지 못하고 도산하는 정부, 기업, 개인들이 생길것이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연준에서 결정하고 세계 각국들은 거기에 발맞춰 움직인다. 결국 미국의 경제 상황이 다시 활성화 됐을때가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추가 부양책이 또다시 나온다면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세계각국의 자산가치들이 다시 상승하는 일도 벌어질것이다.

 


 

● 정크본드로 수익거둘수 있을까?

 

정크본드 투자자가 '쓰레기 더미 안의 보물찾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12일(현지시간) "정크본드는 현재 회사채 시장의 '골동품 로드쇼'"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차 확산하는 와중에서도 채권 투자자는 이달 들어 정크본드 거래를 크게 늘리고 있다.


정보제공업체 본드클릭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재까지 정크본드의 거래 규모는 500억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다.


특히, '추락천사' 기업인 포드자동차와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채권이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3월 투자등급에서 정크등급으로 신용등급이 모두 강등된 바 있다.


정크본드 시장의 주요 지수도 오르고 있다. '아이셰어즈아이박스 고금리채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달 들어 1.7% 올랐고, '반엑 벡터스 추락천사 고금리채 ETF'는 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마켓워치는 최근 정크본드 열기에 대해 "유럽 등의 봉쇄 조치 강화로 지난 10월 주식과 일부 채권시장의 급격한 매도세가 나온 뒤로 '싼값'에 대한 물색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
이어서 "이번 주 들어서는 백신 개발 등의 호재가 위험 자산 랠리를 다시 부추기는 등 악재와 호재가 불분명하다"며 "이럴 때는 싼값의 추락천사 채권을 찾는 게 행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크등급에 있는 추락천사 채권 가운데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멜론의 마누엘 헤이스 매니저는 "추락천사 투자자가 가장 흥분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사람에게는 등급이 많이 강등될수록 더 많은 가격 할인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미국의 1천700억달러 규모의 투자등급 회사채가 정크 영역으로 강등됐다. BOA는 내년에는 500억달러가 추가로 정크본드로 강등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지난 수년간 늘어난 추락천사는 투자자와 중앙은행, 감독 당국의 주요 근심거리였다. 이런 우려는 지난봄 코로나19를 계기로 증폭됐는데, 이제는 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여기에는 물론, 연준이 추락천사를 포함한 회사채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헤이스 매니저는 "투자등급이 정크등급으로 전환되는 것은 대규모 강제 매각으로 이어질 것으로 평가됐었다"며 "많은 투자자가 두 종류의 채권을 모두 보유할 권한이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런 과잉 매각이 싸게 물량을 사려는 또 다른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 PS )

 

정크본드(junk bond)는 무엇일까?

 

신용 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수익, 고위험 채권을 이르는 말.

 

정크본드는 직역하면 '쓰레기 채권'이란 뜻이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수익률은 높은 반면 신용도가 취약한 채권이란 뜻으로 사용된다. 고수익 채권(high-yield bond), 열등채(low quality bond)라고도 한다. 기업의 신용도가 매우 낮아 회사채 발행이 불가능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인 만큼 이자율과 리스크 모두 높다.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는 신용등급이 Ba1 이하, S&P(Standard & Poor's)는 BB+ 이하인 경우에 정크본드로 분류하고 있다. 

이 용어는 1970년대 미국 정크본드 시장의 대부로 불렸던 마이클 밀켄(Michael Milken)이 하위등급 채권을 정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으며, 1989년 파산한 드렉셀사가 많이 발행하면서부터 일반에 널리 알려졌다. 

정크본드는 당시 신용도가 높은 우량기업이 발행한 채권 중 발행기업의 경영 악화나 실적부진 등으로 가치가 떨어진 채권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악성채권과 더불어 성장성은 있으나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채권이나 기업 인수·합병(M&A)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우리나라에서 정크본드의 역활을 하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정크본드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것이 자산유동화증권이 있다.

 

자산유동화증권이란 부동산, 매출채권, 유가증권, 주택저당채권 및 기타 재산권 등과 같은 유형 ・ 무형의 유동화자산(Underlying Asset)을 기초로 하여 발행된 증권을 말한다. 자산유동화증권의 원리금 지급능력은 주로 유동화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흐름, 유동화자산의 재산적 가치, 신용보강 수준 및 거래참여자의 계약이행능력 등에 의하여 결정된다.

 

자산유동화(Asset Securitization)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떨어지지만 재산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담보로 증권을 발행하여 유통시키는 방법으로 대상자산의 유동성을 높이는 일련의 행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법을 활용함으로서 금융기관 및 기업은 보유자산을 유동화하여 조기에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자산유동화는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의 제공, 조달비용의 절감, 구조조정 촉진 및 재무지표의 개선 등에 활용된다.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자산보유자(Originator)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양도받은 후 이를 유동화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ecial Purpose Company)으로서 유동화자산을 기초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자산관리자 및 업무수탁자가 Paper Company인 유동화전문회사를 대신하여 유동화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산유동화증권의 원리금은 유동화자산의 관리 ・ 운용 ・ 처분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상환한다. 유동화증권의 원리금지급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구조설계과정에서 다양한 신용보강(Credit Enhancement)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자산유동화증권은 유동화자산의 특성에 따라 ABS,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s) 등으로 불리며, 발행유가증권의 형태에 따라 ABS, ABCP(Asset Backed Commercial Paper), 출자증권, 수익증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산유동화증권은 자산보유자의 신용도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행자 측면에서는 새로운 자금조달원 확보를 통해 자금조달수단을 다양화할 수 있으며 투자자 저변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투자자 측면에서는 동일한 신용등급을 가진 증권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로 투자할 수 있다.

( 출처 : KOTRA )

 


● 엑셈, 3분기 누적 영업익 48억…전년비 863% 증가..4분기 해외 시장 확장 지속

 

 

엑셈 솔루션 맵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엑셈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3% 늘어난 것이다.

 

매출액은 252억원으로 2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408% 증가했다.

엑셈의 연결 및 별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치다.

관련 뉴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32%, 순이익률은 31%를 기록했다.

 

 

엑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진행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강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노력의 결실로 전 사업 영역에서 개선된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회사의 경영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강화하여 수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 “매출 발생이 4분기에 집중되는 IT 업계 특성까지 감안하면 올해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통합 관제ㆍAIOps 사업 영역이 사업 전망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고, 한국판 뉴딜과 함께 확보 가능한 사업 기회를 선점,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엑셈은 해외 시장 확장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맥스게이지’ 클라우드 향 제품과 고객의 DB 운영을 원격으로 체크하여 운용 효율화를 지원하는 서비스인 ‘Smart DBA Service’를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와 비대면 수요를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일본 시장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것.

 

중국 시장에서는 이미 중국 내 검증된 제품 경쟁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금융권 중심의 레퍼런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엑셈은 최근 동양시스템즈가 보유한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K-Soft 종합상사’ 출범에 참여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판로를 확대한 바 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클라우드ㆍ인공지능ㆍ빅데이터 기술로 무장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갖추어 가는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투데이)


국내 최다 DBMS를 지원하며 20여 년간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DBP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엔드투엔드 거래 추적 솔루션인 ‘인터맥스(InterMax)’ 매출 또한 20%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엑셈은 클라우드, AIOps 사업에서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모아’는 IT 환경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혹은 멀티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올인원(All-in-One) 통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컨테이너 환경 관제를 감당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AI 기반 IT 운영 지능화 솔루션 ‘싸이옵스(XAIOps)’ 역시 글로벌 리딩 솔루션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AIOps 기술 완성도를 보여주며, 본격적인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24시간 365일 무중단 IT 시스템 운영이 필수적인 제1금융권을 비롯, 대형 유통사, 공공기관 등 다수 기업과 기관에서 PoC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금융사 차세대 시스템에 ‘싸이옵스’ 1차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빅데이터 부문에서는 한국판 뉴딜 정책 본격화에 따른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엑셈은 2017년부터 한국전력공사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수의 빅데이터 사업을 수행한 데 이어, 한국에너지공단의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까지 수행하며 국내 유일 에너지 ‘공급’과 ‘관리’ 분야 빅데이터 사업을 선점했다.

또한, 주요 에너지 기관들이 선호하는 하둡 에코 시스템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플라밍고(Flamingo)’의 강화된 기능과 더불어, 앞으로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에 핵심이 될 ‘AMI(지능형 전력 계량 인프라)’ 데이터에 대한 보간·분석 노하우를 적극 활용, 공공 에너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엑셈홈페이지

엑셈 | Data Artist Group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