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회복후 경제반등? 더블딥 시나리오의 가능성

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에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래는 준비한자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죠.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은 준비를 하고 계신분들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더블딥(double dip)이란 무엇일까?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역사적으로 대공황, 오일쇼크 등 대표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더블딥 현상이 출현했습니다.  두번의 하락(침체)에 접어들었다가 회복해서 'W자형' 경제구조라고도 불린다. 

 

 

 

코로나19가 회복되면 경제는 반등할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 역시 내수소비,수출이 줄어들고 항공, 자동차,서비스산업등 거의 대부분의 산업군이 어려워 지면서 하반기도 어려울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정부에서는 기업들의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채권시장 안정펀드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회사채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중,장기로 지연될 가능성도 열어둬야한다. 1918년 스페인독감 사례를 보면 봄에 발생해 여름에 잠시 잠잠했다가 가을이후로 감염자들이 대량 나오면서 사상자가 3900만명 가량 발생했다. 현재 뚜렸한 치료방법이 없는이상 코로나가 회복기에 접어든다고 하더라도 안심할수는 없는 실정이다. 

 

현재 해외 대부분의 나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어려운만큼 큰 반등은 어렵지 않겠나 생각을 한다. 

 

 

 

 

더블딥의 시나리오 가능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세계경제가 위축된측면이 매우 크지만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각국이 재정,통화 정책을 활용해 대규모 부양정책을 썼다. 부양정책으로 인해 각국의 부동산, 주식등 자산가치에 버블이 매우 심한 상태였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미국은 정부의 빛, 중국은 기업의 부채,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졌다. 신용경색으로 인한 문제가 터진다면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하기가 힘들다.

 

코로나19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경제 전반의 근본적인 문제가 제거 되기는 힘든이상 또 다른 위기가 닥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의 경제위기는 2008년을 넘어서 1923~1933년 사이 대공황급  위기가 올것이라 이야기하는 경제학자들도 많이 있다. 

 

우리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머리속에 되새기며 공황이 온다는 가정하에 나는 현재 무엇을 준비해야 할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는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