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저자 비트코인 75,000달러 전망

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른 각국의 화폐들을 찍어내 공급해주는 정책으로 화폐의 가치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으시다고 생각하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네요. 향후의 흐름을 예측해본다면 참고할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비트코인 3년 안에 75,000달러까지 치솟을 것 전망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무제한 양적완화(QE) 정책이 비트코인의 상승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강세론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트위터를 통해 "경제가 죽어가고 있고 희망이 사라지면서 비트코인, 금, 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3년 안에 75,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4월 4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트위터를 통해 "달러의 시대는 끝났다(DEATH OF DOLLAR). 정부가 당신에게 무료 자금을 지급한다면, 이를 현명하게 쓰라"며 “금, 은, 비트코인을 사라”고 조언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국민의 돈(people’s money)', 금은 '신의 돈(god’s money)', 법정화폐는 '가짜 돈(fake money)'이라고 표현했다.

 

전 골드만삭스 임원이자 글로벌매크로인베스터 창업자인 라울 팔(Raoul Pal)도 지난 3월 30일 고객에게 발송한 리포트에서 코로나 19가 글로벌 금융 시장의 구조적인 약화를 부채질한 반면 비트코인은 향후 5년 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같은 기간 금 시세는 5배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거시경제 상황으로 인해 향후 미 달러와 금융시스템이 파탄날 수 있다"며 "이 경우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 및 통화 인프라 일부를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P.S

중국속담에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는 말이 있다.

'꽃은 10일 붉은꽃이 없다'

'아무리 권세가 있고 힘을 갖게 되더라도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다'는 의미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지만 비트코인이 많이 올라갈 것이란 생각에 동의한다. 많이 풀려버린 돈들이 가치를 잃어버리는 순간이 새로운 화폐로 이동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