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0] 경제뉴스 따라잡기

1. 코로나19로 인해 건설 빅5의

실적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업체중

현대 건설만 영업 이익이 악화 됐다.

올해 건설업계는 실적은 좋지만 

수주 전망은 밝지 않다는 전망

 

그동안 해외 수주가 실적에 많은

역활을 했는데 산업정책이 친환경

기조로 흐면서 수주시장을 보수적으로

봐야할 전망

 

(지난해 기준)

현대건설

신규수주 27조1590억원

매출 16조9709억원

영업이익 5490억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36.1% 감소

영업하는 비용,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관리비용이 추가됐다.

 

대우건설

수주 13조9126억원

매출 8조1367억원

영업이익 5583억원

영업이익 53.3%(전년대비)증가

 

대림산업에서 분할해

출범한 DL과 DL이앤씨

2019년에 이어 지난해도 

영업이익 1조원을 넘겨

저유가등으로 석유화학(현DL케미칼)

이 부진했지만 건설 부분이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신규수주 10조1210억원

매출 10조2650억원

영업이익 1조1781억원

 

삼성물산

신규수주 9조5000억원

매출 11조7020억원

영업이익 5310억원

 

GS건설

신규수주 12조4113억원

매출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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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된 생존자에게 15억원의

치료비가 청구됐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패트리샤 메이슨(51)는 코로나19에

감염돼 한달 동안 집중 치료를 

받은 끝에 몸을 회복지만

집으로 날아온 청구서에 찍힌 금액은

133만9181달러(약15억원)

 

남편의 회사 보험을 통해 대부분의

금액을 면제받았지만 나머지 금액

약4만2000달러(약4700만원)을 

부담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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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뱅크오브아메리카

유로달러 환율리 연말까지 

1.15달러 수준까지 하락하고 

내년 말까지도 이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안전자산인 달러화가 확대된

밸류에이션 포지션에 기인한 

위험자산의 하향 조정에 따른 

수혜도 볼것이라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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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장이 중단된 중국

앤트그룹에

투자한 글로벌 투자자들이

자금 회수에 어려움

 

앤트그룹에 투자 당시 상장외 다른

자금회수 조항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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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9일 CNBC가 보도

 

스타링크 인터넷 사용을 희망하는

사용자들은 스페이스X의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입력한 후 99달러에 인터넷

서비스를 선주문할수 있다.

 

현재 미국, 캐나자, 영국의 고객들에게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이번 결제 예치금은 환불이 가능

서비스를 받을때 까지 6개월이나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저궤도 소형위성

4만개를 이용해 지구 전역에 기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보다 품질이

뛰어난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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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매와 관련해

중국 당국과의 문제등에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분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

 

9일 버리는 본인의 트위터에서

"중국 규제 당국이 테슬라를 불러 

고객들의 불만과 퀼리티 관련 이슈에 

대해 경고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버리는 "내 생각에 이는 주의를 분산하기

위한 것"이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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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국민연금은

2236억원 순매도 하며 31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총매도 금액은 10조4905억원

증시가 본격적으로 반등을 시작한 

작년6월 이후 현재까지 연기금은 

18조1000억원을 순매도했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지수 수준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단순계산으로면 국민연금의

매도 물량은 30조원 수준"이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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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애플카 '기아차 대박' 꿈꾼 개미들

1.5조원이나 빚내서 

매수한것으로 나타나났다.

 

국내에서 시작된 기아차의 '애플카'

셍산보도로 인해 기아차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

 

하지만 기아차가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애플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15%가까이 

급락했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카 협업 등의 이슈로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은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기아차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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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배우 유아인이 

영화 '소리도없이'로 

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사도'에 이어 두번째 남우주연상이다.

 

 

여유주연상은

영화 '정직한후보'의

라미란으로

그녀는 트로피를 받자마자

"저한테 왜이러세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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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프랑스에서 소방관 20명이 

10여년 전 당시

13세 소녀 한명을 2년간

130차례 넘게 연쇄 성폭행 했지만

단 3명만 기소돼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가디언에 따르면

파리 소방관들이 집단으로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오는10일로 예정 됐다.

 

사건의 발단은 2008년 13세 소녀가

불안 발작의 증세로 어려움을 

겪을 때 자신을 도와줬던

소방관 피에르를 만난 것이었다.

 

피에르는 줄리의 의료 기록에서

연락처를찾아

'다정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그녀를 길들이기 시작했다.

 

이후 피에르는 줄리에게"웹탬으로

나체를촬영해 달라"고 부탁했고

소녀는 그 요구를

받아들였다. 피에르는 소녀의 전화번호를

다른 소방관에게도 넘겼고, 그들도 같은

요구를 하기시작했다.

 

그렇게 20명에 달하는 소방들이 

집단성폭행이 2년간 지속됐다.

소녀는 2010년 7월에 돼서야 성폭행 

사실을 어머니에게 털어놓았다.

어머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장을 접수했다.

 

법원은 집단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소방관3명에 수사를 

지시했는데, 수사는 8년이 걸렸다.

나머지 17명의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1심 법원은 '강요 또는 폭력적인 강압'에

데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 판결

이후 소녀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하고 가족은 항의 했지만 고등법원도

성관계에 동의했다며

항고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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