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2] 경제뉴스 따라잡기

 

 1. 지난 2년동안 이어진
'배터리 전쟁'은 LG의 승소로 결론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관련
핵심기술 등 영업비밀과 관련 인력을
빼갔다는 LG솔루션의 주장이 인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에너지솔루션에 승소 판결했다.
ITC는 영업비밀을 침해한
SK이노베이션에
'10년 동안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 11일부터 발효

다만 포드, 폭스바겐의
일부SK부품소재는 각 4년, 2년동안
한시적으로 수입을 허용


2.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글로벌 원유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OPEC +(석유수출구기구 및 러시아
등 산국유국모임)의 엄격한 공급
제한으로 글로벌 원유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 것" 이라 강조


3.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에
나서지 않을것
내년은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4.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가 보유하고 있던
테슬라주식 3만주를 처분했다고
CNBC가 11일 보도

킴벌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미국 외식기업
키친 레스토랑 그룹의 창업자이다

그는 이번 처분에도 테슬라 주식
59만9740주를 보유하고 있다.


5. JP모건 전략가가 원자재 시장에서
새로운 슈퍼사이클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마르코 콜라노빅 전략가는
"우리는 국채 금리와 물가 관련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는 여러
자산을 포함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에
위험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5번째 슈퍼사이클이 시작됐는데
지난번 사이클은 1996년에 시작해서
2008년 정점을 찍었으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금융시장
자금유입은 원자재로부터 악화
될수 있다고 전했다.


6. 유럽연합(EU)이
공공 전기차 충전소가
2024년까지 100만 곳,
2029년까지 300만 곳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7.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이
올해 말 자산운용사 고객을 위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화폐를
보유, 양도,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8. 페이스북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채팅앱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채팅 서비스 개발에
착수 했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출시된 앱으로
문자나 이미지로 소통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음성만으로
소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클럽하우스를 가장 먼저 이용해
유권자들과의 소통채널로 주목

한편 중국은 미국의 오디오 기반
쇼셜미디어 '클럽하우스'
접속을 전격적으로 차단했다.


9. 마블 코믹스가
새로운 슈퍼 히어로를 공개했다.
태극기 옷을 입은 한국인
히어로이며, 이름도 태극기다.

10. 국제유가 1년만에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섰다.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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