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8] 경제뉴스 따라잡기

 

 

1.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7일 

군부쿠데타에 항의를 하는 민심이

10만명 정도로 늘었다.

 

군사정권이 인터넷을 차단했으나,

시위참가자가 늘어나며 성난 

민심을 잠재울수 없음을 보여줬다.

 

블룸버그 통신은 "양곤 중심 

술레 파고다의 거의 10만명의 

시위대가 모였다." 면서

"2007년 샤프론혁명 이후 최대

규모"라고 보도

 

'샤프론혁명' 으로 불리는 2007년

군정 반대 시위는 군정의

급격한 유가 인상에 항의한 불교

승려들이 주축이돼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수백명이 사망한것으로 추정

 

파고다는 불탑 사원을 뜻하는

말로, 술레 파고다는 1988년

2007년 군정 반대 시위

당시에도 핵심 시위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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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수급난 삼성전자는

반사이익?

 

2020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

대만 TSMC 54% 

삼성전자 17%

미국 글로벌파운드리 7%

대만 UMC 7%

중국 SMIC 5%

전체적으로 대만과 한국에

생산라인이 집중돼 있다.

 

수급난이 지속될것이라 보장할수 

없기때문에 당장 설비를 증가할

경우 향우 비가동의 부담이증가

할수 있다.

이미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가 

정해져 있는 것도 원인이다.

 

메모리반도체 선두기업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

순이다.

 

업계에서는 당분가 반도체

공급부족이 슈퍼사이클의

동력이 될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반도체 수급 부족의 여파로 

TSMC가 애플과 AMD, 인텔의 

주문에 차질이 빚을시 삼성전자로

넘어올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1월28일 실적

콘퍼런스를 통해 "3년내 대규모

인수합병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기업은

NXP, TI, 르네사스, 글로벌 파운드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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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최초 우주SF 영화로

주목받은 '승리호'가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영화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보여줬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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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도권에서 오후 9시

영영제한 조치가 유지됨에

따라 자영업자들이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개점시위'에 돌입했다.

 

이들은 "업종간 형평성과 합리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영업시간제한은

폐지해야 한다.", "수차례 방역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위한

협의기구를 요청했지만 당국은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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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안부는 성노예"

일본군 위한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두고 후폭풍이 일고있다.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하버드대 학부 한인

유학생회(KISA)는 대학 본부에

램지어 교수의 사과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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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민 절반은 부동산이

최대 이슈라고 답했다.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지난 4~6일 18세이상 서울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박영선 25.8%

안철수 19.5%

나경원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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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와

크레디트스위스(CS)가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의

공매도 포지션을 대거 청산

 

셀트리온의 공매도 대량보유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2곳으로 

에이치엘비의 공매도 대량보유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씨티그룹글로벌켓증권

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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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대면 심리상담 앱으로 

마음건강을 챙기는 2040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대면상담의 부담을 낮추고 비용도

저렴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전문 상담사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앱은 지난달 두달전과 비교해

28%증가

또한 다른 상담앱도 지난 8월 

월간이용자 1만 명을 돌파한뒤 

소폭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령별 이용자 분포는 

20~40대가 80%안팎

20대 학업, 취업걱정

3040대 사회생활에 비롯된 고민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위험군은 

2018년 3.8%에서 지난해 22.1%로

급증 같은기간 자살 생각률도

4.7%에서 13.8%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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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본 스가 내각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19확산, 스가 총리 장남의

공직자 접대 문제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

 

일본 유권자 82%

"올림픽 재연기, 취소"

올해 여름으로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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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국 정부가 아마존 등 

'코로나19 수혜기업'에 일회성 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선데이타임즈가 6일보도

 

영국재무부는 '온라인 판매세'도입시

영향을 논의하고자 이달 초부터

기술업체와 소매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면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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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국 정부 수도 베이징에서

디지털 위안화로 불리는 법정 디지털

화폐의 공개 시험을 대규모로 진행

 

약5만명에게 총 1000만위안(약17억원)

디지털화폐를 배포 한다는 방침으로

개인당 받는 금액은 200위안(약 3만

5000원)이다.

행사에 당첨된 사람은 전자 지갑을

설치해 디지털 위안화 홍바오를 

받게 된다.

춘제 기간 온라인은 물론 베이징

번화가인 왕푸징의 지정삼점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할수 있다.

 

중국은 지난 10월 선전(1차공개시험)

12월 쑤저우(2차공개시험)이 각각 

진행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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