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 경제뉴스 따라잡기

1. 미국 지식재산권권자협회(IPO) 최근 발표한

'202년 미국 특허등록 상위 300대 기업,기관

(Top 300 Organizations Granted U.S. Patents in 2020) 명단에서

IBM 1위, 삼성전자 2위, LG그룹3위 기록

 

삼성전자는 지난해 8539건의 특허를 등록해 2007년 이후 14년째 2위자리유지

LG그룹은 511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2. 미국 당국 게임스톱 헤지펀드 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반란 주도한 

대장개미 유투버에 대한 조사 착수

 

인터넷사이트 레딧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게임스톱 매수 운동을 펼친 키스 질(34)의 전 직장인

매사추세스 뮤추얼에 공문을 보내 관련 정보를 요구

 

전문가들은 질이 금융업계의 내부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

금융업계 종사자가 인터넷에 그릇되거나 과장된 주장을

펴는 것을 금지하면서 금융회사가 피고용인의

활동을 감독해야 한다고 규정

 

 

3. 플레이스테이션5(PS5) 7차 예약판매가 5일 낮12시 시작된다

예약판매는 국내총판 에이티게임, 게임몰, 게임투바이, 게임앤라이프, 게임박스

등 게임 전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SS닷컴, 신세계TV쇼핑, 토이저러스(롯데ON), 쿠팡, 하이마트,

전자랜드, 갤러리아몰 등에서 예약판매 실시

 

 

4. 르노 전기차 '조에' 구매 보조금 1053만원 확정

2월중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면 1년동안 약2만km 주행할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

 

 

5. 새해 유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WTI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에 위험신호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 감산에 나서면서 원유 가격은

약 1년만에 55달러 돌파

 

출처 : 머니투데이

 

6. 'P2P 사기' 업계 8위 코리아펀딩 원금, 이자 400억 미반환

 

출처 : 이투데이

코리아펀딩은 다수의 투자자가 내놓은 투자금으로

자금이 필요한 차주에게 대출을 실행한는 플랫폼이다.

 

올해 8월 온투법 유예기간의 종료를 앞두고 기존 P2P 업체들의 부실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5개월동안 80개가 줄폐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P2P연계 대부업 라이선스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이달 기준 157곳로 지난해보다 33.8%줄었다.

정식 P2P 업체 등록요건은 자본금 최소 5억원, 준법 감시인 선임등이다.

 

 

7. 영국의 라이브 데이터복제 솔루션기업 웬디스코(WANdisco)가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와 하이브리드 빅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웬디스코의 한국 시장 본격 진출과

코오롱베니트의 AI, 빅데이터 사업 강화에 합의

웬디스코는 제조, 소매, 금융, 통신, 서비스 등

페타바이트(PB) 수준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AMD, 다임러 벤츠, 고대디, AT&T 등 각 산업의 선두 주자들은 이미

웬디스코의 라이브 데이터 솔루션으로 사내에 쌓인 데이터를

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웬디스코 글로벌 세일즈 선임부사장 키이스 그래함(Keith Graham)은

“많은 기업이 AI 기술과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편리한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원하지만 하둡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오브젝트

스토리지나 클라우드로 복제 혹은 마이그레이션의 어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며

“실제 복제, 마그레이션 작업 중 62%는 완료하지 못하거나 실패하는데,

한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8. NH투자증권, 1천억 ESG 채권 모집에 6,200억의 자금이 몰렸다.

 

 

9. 'IPO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 4일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8년 SK케미칼레서 분사후 독감 백신등으로 성장세이어옴

안동에 최첨단 백신 공장 'L HOUSE' 운영

 

매년 2000억 원 안팎의 매출과 200억~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꾸준히 기록

 

 

10. 조선업계 올해 확실한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

위축됐던 선박 발주가 정상화되며 대형조선사의 1월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

 

지난해 같은기간 수주실적과 비교하면 3배 이상인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