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 경제뉴스 따라잡기

 

 

1. 집콕 수요증가로 TV화면 제작에

사용되는 LCE패널 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

 

수요는 늘었지만 공급은 줄면서 최근

1년사이 2배 가까이 상승

지난해 LCD 사업철수를 선언했던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당초 계획과 달리

생산을

멈추지 못하고 지속하고 있다.

 

 

2.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불탄 시신들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멕시코 공권력이 

미국행 이민자들 학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카마르고에서 총에 맞은 채 

불에탄 시신들이 발견

과테말라 산마르코스의

주민들은 

발견된 19중 13구 이상이 얼마전 미국을

향해 출발한

자신의 가족이나 친지라고 밝혔다.

 

 

구글 지도

 

3.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근

보도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태국의 가계부채가

13조8000바트로 

전년동기대비 79% 증가

 

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87%에 달하는 수준으로

 

말레이사아(77.2%)

중국(59.8%)

인도네시아(17.2%)

등 아시아 신흥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가계부채 비율이 80%를 넘을 경우

가처분소득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저금리 기조와 경쟁적인 대출환경

인플레이션 등이 겹치며

2012년 이후 태국은 70%대를

유지해왔다.

 

 

4. 구글코리아가 검색창에서 '김치 기원'

검색 결과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중간 '김치 종주국'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 검색창에도 

중국이라고 뜨자 국내

네티즌들이 크게 반발한 데

따른 조치

 

 

5. '중국판 스탁벅스'를 꿈꾸던

루이싱커피가 미국 법원에 파산신청

 

루이싱커피가 회계부정으로 뉴욕증시에서

상장 폐지도니지 8개월 만이다.

2019년 매출액을 의도적으로 부풀려

최종적자를 과소 보고한 사실이

지난해 4월 드러나면서 2달뒤

나스닥에서 상장폐지 됐다.

 

루이싱커피는 파산보호 신청에도

현재 오픈중인 매장의 운영은

전혀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6.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열린 군부쿠데타 반대 시위가 점차확산

 

6일 3000명이 집결해 

"군부 독재 타도"를 외치고 있다.

앞서 군부는 반대시위자들의 대규모

시위를 막기위한 

인터넷 접속 차단인것으로 추정

 

 

7. 정부 셀트리온'렉키로나'

코로나19항체 치료제 한시적으로

직접구매

 

2월 중순부터 의료기관에 공급예정

60세이상 환자등에 투여 전망

 

 

8. 2월 중고차 시장에서 세단은 가격이

오른 가운데 대형 SUV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에 세단을 구매하려는

수요증가, 반면 대형 SUV의 시세는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떨어졌다.

떨어진 배경에서 신차 판대를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의

여향을 받은것으로 분석

 

 

9. 블룸버그

애플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진행

해왔던 '애플카' 위탁 생산 관련

협의를 중단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애플이 테슬라과 GM처럼 전기차

생산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또 다른 쟁점

일각에서는 애플이 1개 공급업체에만

의존해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내 6개기업(도요타, 닛산, 혼다,

미쓰비시, 마쯔다, 스바루 등)

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0. 테슬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전기차 배터리 공장 투자 협상

 

다음주 인도네시아 당국 관계자와 

화상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생산국이다.

전세계 니켈 원광의 약25%가 

매장되어 있다.

인도네시아는 2030년 전기차 산업

허브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니켈 광석 수출을 금지하며 정부

차원에서 산업을 키우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CATL,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생산업체의

투자 유치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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