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와 엥겔지수

지니계수란 무엇일까?

 

나라의 국민들의 소득이 사회의 각 계층에 얼마나 고르게 분배되어있는지 파악하는 데 사용하는 대표적인 소득 분배에 관한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GDP(국민총생산) 1인당 GNI(국민총소득)는 한나라의 국력이나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각 계층에 소득분배를 파악하는 데는 여러 가지 지표가 필요하고 그지 표 중에 하나이다. 

 

지니계수 지표는 빈부의 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0 ~ 1 까지의 수치로 표현이 되는데, 값이 '0'(완전평등) '1'(완전 불평등) 근접할수록 평등과 불평등을 나타낸다.

 

통계청은 매월 실시하는 가계동향조사에서  수집된 표본가구의 가계부 작성과 결과를 통해 가구별 연간 소득을 기초로 매년 지니계수를 작성, 공표하고 있다.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과 완전 균등선(대각선)이 이루는 불평등 면적과 완전 균등선 이하의 면적을 대비시킨 비율로 작성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로렌츠곡선이란 인구의 누적 비율과 소득의 누적 비율 간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으로 로렌츠 곡선이 적선이 가까 울수록 소득이 평등하게 분배되는 것을 나타내며 곡선이 많이 휠수록 소득의 분배가 불평등함을 보여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아래 자료는 통계청 KOSIS 지니계수 OECD 통계자료이다.

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D20_OECD&vw_cd=MT_RTITLE&list_id=UTIT_OECD_F&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K1&path=%25EA%25B5%25AD%25EC%25A0%259C%25EA%25B8%25B0%25EA%25B5%25AC%2520%25ED%259A%258C%25EC%259B%2590%25EA%25B5%25AD%25EB%25B3%2584%2520%25ED%2586%25B5%25EA%25B3%2584%2520%253E%2520OECD%2520%25EA%25B0%2580%25EC%259E%2585%25EA%25B5%25AD%2520%253E%2520%25EB%25AC%25BC%25EA%25B0%2580%252C%2520%25EA%25B0%2580%25EA%25B3%2584%25EC%25A7%2580%25EB%258B%2588%25EA%25B3%2584%25EC%2588%2598%28OECD%29

KOSIS

 

 

e-나라지표 참조

 

 

 

 

엥겔지수란 무엇인가?

 

일정 기간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로 가계의 생활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식비/총소득' or '식비/총소득' or '식비/(총소득-저축)'으로 따진다. 분자가 식비로 수치가 높으면 가난한 집으로 취급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수입이 일정하더라도 집안에 잘먹는 사람이 있는 경우나, 고급의 식단을 즐기는 경우 엥겔지수가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백 프로 신뢰하기는 힘들다. 

 

소득이 오를수록 엥겔지수는는 낮아진다!

 

 

 

엥겔지수가 만들어진 200년 전과 현재는 식문화 등.. 변화된 점이 많다. 현시대에 맞추기 위해서 과거의 엥겔지수에서 벋어나  외식 등 각종 물류비와 서비스 비용 등이 최근에는 포함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엥겔지수는 선진국의 엥겔지수보다 현재 낮은데 국가의 농산물 가격정책으로 인한 효과이다. 엥겔지수가 낮을수록 더 잘사는 나라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선진국은 소득이 높고 식료품의 비중이 작고 개발도상국은 소득 수즌이 낮고 식품 구매를 위한 지출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엥겔지수는 상승하는 추세이다. 소득은 조금씩 오르고 식료품의 가격 인상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외식비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