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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연체 급증.. 경제 위기가 감지된다.

경제/알아두면 도움되는 경제 지식

by 시나브로 2020. 5. 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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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를 몸에 비유해 보자면 우리 몸이 크게 아프기 전에 전조현상 또는 초기현상이 나타나지만 이를 간과해 큰 병으로 키우는 사례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경제위기의 전조현상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개인 간의 대출거래 P2P 대출의 연체율이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에 주목해 보자.

 

P2P 금융이란 무엇일까?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과 개인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빌려주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 금융 서비스.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중·저신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서민금융 중 하나다. 

관련 플렛폼들은 대출이 필요한 사람과 투자자들을 연결해주는데 개인이 아닌 법인도 투자가 가능하다. 

 

P2P 대출은 돈을 가진 사람이 직접 돈을 빌려줄 사람을 선택하고 그 사람에게 얼마를 빌려줄 것인지 금액을 정할 수 있다. 이과정에서 대출업체는 신용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해 투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상환일이 되면 일정 이자와 원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P2P 대출 연채율 16% 돌파

 

매일경제 참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침체된 와중에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P2P 대출 연체율이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P2P 대출 통계업체 미드 레이트가 139개 P2P 업체 연체율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연체율은 평균 16.18% 로 나타났다.

 

P2P 대출 잔액이 2조 3000억원으로 3700억이 연체됐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이 대부업체보다 낮은 이자율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연체율이 높아진 이유로 크게 3가지 

 

1. 가속화하고 있는 경기침체

2. 코로나사태

3. 부동산 보유세 부담 증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공시지가가 예상외로 오르면서 상가 등 부동산 보유세가 증가하자 역세권 상가에도 분양대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P2P 대출을 받은 시행사나 시공사들이 돈을 갚지 못해 연체율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P2P 대출 연체율이 가지는 가능성

 

우리나라 경제에서 비교적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는 P2P 대출 연체에 문제가 생긴다면 

P2P, 저축은행, 카드 보험, 시중은행 순으로 도미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 19라는 사람들이 겪어본 적 전문한 상황에 이 상황이 장기화된다면 어떤 일지 생길지 예측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올해 8월 P2P 금융법 시행

 

지난해(2019년 10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 회뢰서 통과됨으로 올해 8월 27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때부터 업체들은 제도권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경제 참조

 

 

매일경제 참조

 

 

매일경제 참조

 

금융당국은 투자할 P2P 업체 선정 시 금융위원회 등록업체 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까지는 업체에 대한 정보 공시의무, 행위 의무 등이 규정되어 있지 않았는데 그러한 문제로 중기 업체들이 난립하거나 정보제공 의무화를 공시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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