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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 경제뉴스 ( 라가르드 ECB 총재 "비트코인 돈세탁에 악용…글로벌 규제 필요" / 다우존스 "달러화 약세 확신 희미해져"…전망 앞다퉈 바꿔 / 토스 등 7개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카카오..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1. 1. 1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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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가르드 ECB 총재 "비트코인 돈세탁에 악용…글로벌 규제 필요"

 

"비트코인 매우 투기적 자산…우스꽝스러운 일에 악용"
"규제 벗어날 허점 있으면 악용하는 세력 나오기 마련"
"글로벌 차원에서의 규제 만들고 합의해야" 강조

 

비트코인이 일부에서는 여전히 돈세탁에 악용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규제를 통해 이런 허점을 메워야할 필요가 있다고 유럽중앙은행(ECB)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주장했다.

라가르드 총재



라가르드 총재는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최한 ‘로이터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매우 투기적인 자산으로, 이는 일부 우스꽝스러운 사업에 쓰이기도 하고 온전히 비난받을 만한 자금세탁 행위에 이용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이 돈세탁에 악용된 구체적인 사례를 거론하진 않았지만, 라가르드 총재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범죄활동에 대한 조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차원에서 자금세탁방지(AML)과 같은 규제 장치가 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가상자산 영역에서는 규제에서 벗어나 있거나 이런 규제 장치를 가볍게 여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라가르드 총재는 “규제가 있어야만 한다”며 “여전히 규제나 법망을 빠져 나가는 허점이 남아 있다면 그 허점을 이용하려는 세력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글로벌 차원에서의 규제가 적용되고 합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틈새시장에서 벗어나 일반 개인들은 물론이고 투자펀드나 기관투자가, 대기업들까지도 매수하는 주류 시장에 편입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0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하에서 지난해 3월 이후로만 거의 10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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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존스 "달러화 약세 확신 희미해져"…전망 앞다퉈 바꿔

 

미국 달러화가 올해 내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확신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진단했다. 일부 투자자와 분석가들이 올해 초부터 예상치 못한 강세를 보인 달러화에 대해서 전망을 재조정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민주당이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게 '게임 체인저'가 됐다.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은 의미 있는 재정 부양책과 경제성장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달러화 약세에 대한 단기 전망을 바꿔야 했다. 모건스탠리는 달러화에 대해 '약세'에서 '중립적'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전략가들은 "(민주당이 의회까지 장악한) 미국의 통일된 정부는 추가적인 재정 부양책을 통해 미국의 실질 수익률과 기대 인플레이션율을 동반 상승시키는 반면 달러 약세는 북적거리게 됐다"고 진단했다.

최근 단스케방크의 분석가들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빨리 통화정책을 강화할 수 있다는 위험에 대비해서 달러 표시 소득을 헤지하라고 고객들에게 조언했다.

그러나 최근 달러화 강세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ABN 암로의 조젯 볼레는 "어떤 조정도 달러 약세를 더욱 심화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도 "조정을 넘어서 시장 심리가 달러화에 대해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변할 것 같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TD증권의 네드 럼펠틴는 달러화의 반등 초기 국면이 아마도 지금 마무리되더라도 "미국의 금리 상승세는 달러화 약세 기조가 되돌아오는 데 더 큰 장애물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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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등 7개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카카오페이는 보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SC제일은행 등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다만 대주주인 앤트파이낸셜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카카오페이는 심사가 보류됐다.

금융위원회는 현재까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신청한 37개사 중 지난번 예비허가를 받은 21개사 외에 7개사가 추가로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7개사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SC제일은행, SK플래닛 등이다. 이로써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은 기업은 총 28개사가 됐다.

 

조선DB

 

남은 9개사 중 하나금융지주계열사 4곳과 경남은행, 삼성카드등 6개사는 대주주가 형사소송·제재 절차를 밟고 있어 심사가 보류된 상황이다. 뱅큐, 아이지넷 등 2개사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요건을 맞추지 못해 예비허가

 

를 받지 못했고, 카카오페이는 2대 주주인 앤트파이낸셜에 대한 형사처벌·제재 여부를 증명하는 자료 제출이 늦어져 심사가 보류됐다.

예비허가를 받은 28개사는 이달 말 금융위에서 본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위는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9개사의 경우 오는 2월 4일까지 본허가를 받지 못해도 소비자 불편 및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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