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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경제뉴스 ( 세계 최고 부자 3년만에 바뀌었다…머스크, 베이조스 추월 / 라인‧페이페이, 통합 시너지 본격화…日 간편결제시장 영향력 확대 / 삼성SDI 배터리 탑재 전기차, 中 보조금 받..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1. 1. 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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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 천재' 머스크, 테슬라 타고 '세계 최고 부자' 등극

 

테슬라 주가 폭등에 순자산 206조원…1년만에 164조원 이상 불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EPA=연합뉴스]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주가 폭등에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15분 현재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85억달러(약 206조원)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15억달러(약 1조6천억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CNBC방송 집계로도 머스크의 순자산이 1천850억달러(약 202조원)로 1천840억달러(약 201조원)의 베이조스를 넘어섰다.

 

지구촌 최고 부자의 타이틀이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이다.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베이조스는 지난 2017년 10월 1위에 오른 이후 3년 넘게 한 번도 이 자리를 양보한 적이 없었다.

 

반면 머스크는 지난해 초만 해도 순자산 270억달러(약 29조5천억원)로 50위권에 간신히 드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작년 한 해 동안 테슬라 주가가 743% 폭등하고 해가 바뀌어서도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억만장자 순위가 요동쳤다.

 

2020년 머스크의 순자산은 1천500억달러(약 164조원) 이상 증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났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빌 게이츠 MS(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전 세계적 최상위 부자을 차례로 따돌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미국 명문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대학원을 중퇴한 머스크는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을 창업해 큰 돈을 벌었다. 현재 테슬라와 스페이스X 외에도 컴퓨터와 연결되는 뇌 이식 칩을 개발한 뉴럴링크 등을 운영 중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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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페이페이, 통합 시너지 본격화…日 간편결제시장 영향력 확대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 "라인·야후 경영 통합 성과 올해 나올 것"

 

▲ 라인페이, 페이페이 로고 (사진=각사)

일본 내 최대 메신저 네이버 라인과 최대 포털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으로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일본 간편결제 시장 내 1~2위 사업자로, 통합 서비스를 선보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재팬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야후재팬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페이의 올해 과제로 라인과의 통합 시너지를 꼽았다. 그러면서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 통합 성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페이페이와 라인페이는 일본 간편결제 시장 1~2위 업체다. 페이페이는 일본 금융 시장, 라인페이는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각각 강점을 갖추고 있다. 양사의 통합으로 출혈 경쟁을 멈추고 통합 서비스를 내놓음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라인은 일본 '국민 메신저'로 월간활성사용자수(MAU)가 8600만명에 달한다. 야후재팬은 일본 2위 검색엔진으로 MAU가 5000만명 수준이다. 

 

페이페이는 소프트뱅크와 야후재팬이 합작해 만든 간편결제 서비스다. 2018년 10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가입자는 3300만명, 가맹점은 260만여곳에 달한다. 작년 2분기 간편결제 이용건수는 4억9000만회로 전년 같은 때보다 5배 확대했다.

 

현금 왕국인 일본에서도 간편결제가 점차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무현금 결제 도입 점포가 37%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매장에서 캐시리스 비율은 같은 기간 28%에서 33%로 올랐다.

 

한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50대 50 지분으로 조인트벤처(JV) 형태의 합작법인 A홀딩스를 설립하고, 야후재팬의 모회사인 Z홀딩스의 최대 주주가 된다. 이후 라인은 Z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 통합은 올해 3월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 : 더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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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배터리 탑재 전기차, 中 보조금 받는다

 

충징진캉 전기차, 13차 보조금 목록에 포함

 

 삼성SDI 배터리. (사진=삼성SDI)

삼성SDI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다. 중국의 무역 장벽 완화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와 맞물려 국내 배터리 업계의 현지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제13차 신에너지차 보급 응용추천 목록'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친환경 차량 175개 모델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삼성SDI 배터리를 사용한 충징진캉친환경차(重庆金康新能源汽车·이하 충징진캉)의 다목적 차량이 포함됐다. 삼성SDI는 톈진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납품한다.

 

중국 정부는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한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를 보조금 목록에서 배제했었다. 이로 인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 배터리 업계들은 공장 가동률이 10~20%대로 떨어지며 고전했다.

 

하지만 2년 전부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19년 12월 '제11차 신에너지차 보급 응용 추천 모델 목록'에 LG에너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를 각각 쓰는 테슬라 모델3, 베이징벤츠 E클래스를 추가했다. 작년 4월에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들어간 '알파-T'가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됐다. 알파-T는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중국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중국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테슬라와 폭스바겐, BMW,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전기차 모델을 다양화하며 보조금을 받는 한국산 배터리 탑재 차량의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의 중국향 모델Y 배터리를 전량 납품한다.

 

중국 시장이 열리며 국내 배터리 업계는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까지 중국 난징 공장에 5억 달러(약 5400억원)를 쏟는다. 테슬라에 공급하는 원통형 배터리의 연간 생산능력을 8GWh까지 확대한다.

 

삼성SDI는 2018년 말 총 1조3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시안과 톈진 배터리 공장의 생산량을 확장했다. 지난해 9월 시안 공장에 5억 위안(약 840억원)을 들여 생산라인 1기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춘 옌청 공장을 준공했다. 올해 같은 규모의 옌청 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보조금을 받는 175개 모델 중 순수전기차는 141대, PHEV는 17대, 연료전지 17대였다. 차종으로 보면 승용차 46대, 버스 59대, 특수목적차 70대로 나타났다.

(출처 더구루=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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