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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재테크의 기본인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
말은 굉장히 쉽지만 지금이 쌀때인지 비싼지를 구분을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제일 주식을 잘한다는 워렌버핏이 주식시장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때 참고한다고 하는 '버핏지수'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현재 시장의 위치, 시장의 적정 밸유에이션을 가늠할 때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전체 시가 총액을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비율이 75% ~ 90% 사이면 보통 구간으로 아래의 표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143.7%로 상당히 과대평가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트를 보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미국 시가총액이 상당히 내려갔다가 2020년까지 GDP 대비 시가총액이 상당히 증가한 것이 확인된다.
현재는 143.7%로 상당히 과대평가 구간으로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났던 때에 버핏지수가 50%근접해 상당히 상당히 저평가된 구간인것이 확인되고 2003년의 닷컴버블 당시에도 버핏지수가 많이 떨어지면서 저평가 구간으로 들어섰다. 아마두 버핏은 저구간에서 상당수의 주식들은 분할로 매집하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워렌 버핏(90세)이 올해 1분기 60조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는 기사가 나와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버핏이 나이가 들어 투자의 감을 잃었다는 평까지 나온다고 한다. 버핏이 항공주와 은행주는 손절매를 한 것이 이슈가 됐는데 이는 자신의 투자원칙인 "첫째, 손해보지 않는다. 둘째 첫째 원칙을 잊지 않는다."를 깨는 행위로 실제로 그는 수십 년의 주식투자 인생 중에서 손절매한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버핏의 생각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버핏을 지지한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주식시장과 해외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에 참여해 투자를 하더라도 꼭 참고하여야 할 지표로 생각이 된다.
아래 주소는 '버핏지수'에 대한 사이트 2가지 입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버핏지수' 관한글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서 같이 첨부합니다.
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0032002572568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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