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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경제/경제용어공부

by 시나브로 2020. 5. 2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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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경제 전문가들이 디플레이션의 늪에 빠질수 있다느니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니 하는 기사들을 쉽게 접할수 있는데요. 오늘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픽사베이참조

 

디플레이션 or 인플레이션은 무엇인가?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위축현상)

 

인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팽창현상)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deflation)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강한는 현상이다.(복습^^)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주가는 하락하고 부동산의 가격도 하락한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현금이나 현금에 준하는 자산이나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는것이 유리하다. 채무자들 즉 빛이 있는 사라믈은 채무액 실질가치가 증가 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은 채무자들의 적이다. 물가가 싸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생산자들고 유리해 질수가 있다. 기업의 생산 비용이 낮아진다. 기업이 생산품의 가격을 낮추어도 돈의 가치가 올라갔으니 손해가 아닌것이다.

 

디플레이션의 사례를 찾아보면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같은 거품 붕괴이다. 큰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부동산, 주식등 돈을 이용해 소유하고 있던 실물들의 값어치가 하락되는데, 이때는 소비의 정체현상, 은행과 기업의 도산, 실업자 증가, 주가 하락 등의 연쇄효과가 생긴다. 

 

소비가 정체되면 물가는 떨어지고, 물가가 떨어지면 기업은 고용과 성장을 축소하고, 고용이 축소하면 실업자들이 늘고, 실물 가치가 떨어질까봐 소비를 안하고, 자본이 떨어진 회사는 도산한다.

 

 

 

디플레이션 원인

 

1. 소비와 투자의 감소

 

사람들의 소득이 줄어들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지금과 같은시기에 물건을 되도록 사지 않을것이고 이로인해 기업들은 물건이 팔리지 않아 생산 시설이나 일자리를 늘리는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큽니다.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면 일자리는 더욱 적어질것이고 이로인해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것 입니다. 

 

코로나19, 버블붕괴 같은 경제위기가 왔을때 경제의 불확실성은 커지고 앞으로 어떤일이 발생할지 예상할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한 나머지 소비를 줄입니다. 정치적으로 불안상태, 세계정세의 긴장감등으로 개인과 기업은 돈을 쓰기 보다는 우선 가지고 있으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2. 공급의 증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물건들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소위 잘팔리는 물건이 있으면 너도 나도 붙어서 경쟁율을 증가 시켜 공급을 증가 시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도 물건을 만드는 비용을 점차 감소시켜 지속적인 물가 하락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수요가 공급에 훨씬 미치지 못해 재고가 쌓이는 것이지요.

 

3. 긴축통화정책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버리면 버블이 발생합니다. 버블이라 함은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적으로 올라감에 따라 정부에서는 집값의 오름세를 잡기위해 부동산 규제와 대출의 규제를 실시하는데요. 대출의 규제를 실시하는것이 긴축통화정책 입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이 적어지기 때문에 물가의 하락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의 영향

 

물가가 내리면 실질 자산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받는 월급은 똑같은데 물건의 가격이 싸지면 더 많은 물건을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납니다. 술하는 물건의 가격이 하락하면 해외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작년부터 뉴스에서 환율조작국 지정한다고 떠들고 하는게 이와같이 미국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것이죠. 

 

디플레이션의 부작용으로는 소비의 이연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야 할 물건이 내일 더 내린다면 사람들은 소비의 시기를 늦추게 될것입니다. 생활필수품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소비를 햐야되지만 사치재 같은 자동차, 고급의류 등은 매출의 감소가 뚜렷할 것입니다. 소비감소는 기업매출감소로 기업이 투자와 고용을 줄이고 가계는 다시 소비를 줄이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대책

 

디플레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은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을 시행하는것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재난지원금을 주는 보조금 정책이나, 다양한 방식으로 통화의 유동성을 공급하는것 입니다.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내리는 것도 한방법인데요. 현재 미국에서는 금리가 0

하지만 나라에 걷어들인 세금에 여유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국가의 재정상황은 빠듯한데 국채를 발행해 통화의 유동성을 공급한다면 국가의 부채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고 물가는 상승하나 경제는 침체되는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조금 어려우신가요? 

머리가 나쁜저도 하는데 여러분들도 당연히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경제 공부가 생각보다는 어렵지만 경제를 이해해야 돈을 벌수있는 구멍을 발견하는 것이지요~히힛

자~ 다음 공부로 넘어가 봅시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inflation)은 일정 기간 동안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이다.(복습^^)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부동산, 주식, 물건 등의 가격이 올라가는것을 말한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는데 이는 생산요소에 드는 비용보다 생산물의 가격이 더 오르면 기업 입장에서는 더많은 이윤을 얻으려 생산을 늘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생산을 증가를 위해서는 고용확대가 필요하고 고옹이 확대되면 소득증가로 지출이 확대될수 있다. 즉 총공급과 총수요가 함께 촉진될 수 있는것이다.

 

총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통화량이다. 통화공급량이 증가하면 시중에 돈이 풍부해지므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이때 수요가 증가한만큼 상품의 공급이 늘지 못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과도한 통화공급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주된 요인이다. 통화공급량의 결정권은 정부(한국은행)에 있다.

 

개인은 소득증가도 총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문재인정부에서 최저시급을 올리는 정책을 하는이유도 이와같다. 기업과 개인의 소득이늘어나면 소비도 늘어나지만 정부도 세수가 증가해 정부지출을 늘릴수 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

 

1. 수요 인플레이션(demand-pull inflation) 

 

수요는 크게 늘어나는데 그에 맞게 공급향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서을의 아파트 집값 상승이 이와같은 예이다. 집을 살려는 사람은 많는데 집을 새로 지을 땅은 부족하다.

 

2. 비용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

 

제품의 생산 비용이 올라가면 제품의 가격도 같이 올라가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한다. 

예를 들어 닭이 전염병에 걸려 살처분하고 남은 닭으로 유통하게되면 닭의 가격인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닭을 이용한 요리판매등이 전반적으로 올라갈수 있다.

 

3. 단순한 수요의 이동 공공요금인상, 저 생산성으로 인한 공급의 부족 등

 

 

인플레이션 영향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화폐가치가 화락하고 상대적으로 실물의 가치가 상승해 화폐를 보유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고 부동산이나 보석등 실물을 가진 사람은 이익을 본다. 대체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실물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저소득층과의 빈부격차가 확대될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채무자(돈을 빌린사람) 입장에서는 돈의 가치가 떨어져 이익을 얻고, 빌려 준 사람(채권자)는 손해를 보게된다.

 

예금,적금드의 금융자산 보다는 실물자산을 갖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저축이 감소하고,  부동산, 주식등에 대한 투기수요가 증가해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가의 상승은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나빠짐을 의미하나. 그러니 수출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는 감소하고 수입품에 대한 내국인들의 수요는 증가해 경상수지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책

 

물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돈을을 줄이는 정책을 쓰거나 상품의 공급량을 늘려야한다.

예를들어 은행에서 가계나 기업에게 대출량을 규제를 하거나 서울부동산의 오름세를 잡을경우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실행해야지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을 막을수 있다. 

 

현재 문재인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중에 부동산규제를 강화하긴위한 정책을 여러번 시행했지만 부동산의 가격의 풍선효과로 버블이 심한 투기지역을 단속하면 다른곳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향후 큰 디플레이션을 격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부동산의 규제는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이된다.

 

 

 

p.s) 멀지 않은 시기에 부동산은 큰폭락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역사적으로 볼때 큰 버블을 만든 국가들은 큰 경제적 상황의 위기를 맞이했다. 부동산이 왜이렇게 맞이 올랐나? 누군가 묻는다면 "세상에 돈이 너무 많이 뿌려졌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즉~ 사람들에게 너무 과도한 빛으로 부동산과 사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버블은 계속될수없다. 풍선은 자기 한계점에 다다르면 언젠가는 터진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전세계 관점으로 생각해 볼때는 아주 작은 시장에 불과하다. 이글을 보는 분들중에 '국가부도의날' 영화를 보신분이 계신지 모르겠다. 국가는 부도를 맞이할수 있을까? 내생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가계,기업이 무리한지출과 빛으로 파산하듯 국가도 충분히 파산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다. 과도한 통화 정책은 언제가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그때는 지금과 아주 다른 힘들어진 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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