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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달부터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각국의 이동금지령이 내려지고 각국 나라들에서는 강제격리, 외부인 과의 접촉을 차단하는등 각고 의 조치를 치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실상입니다.
이에따라 회사, 학교들은 원격으로 회의, 수업을 진행할수있는 Zoom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지난해말 1000만명 이었던 사용자가 지난3월 일평균 2억명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하니 정말 폭팔적인 상승인것 같습니다. PC 나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1. 화상회의 방을 개설하는 사람만 계정을 만들면 된다. 계정이 있는사람이 방을 만들고 초대받은 사람은 앱만 설치해 화상회의 방에 참가가 가능해진다.
2. 이용시간 40분까지는 무료 제공
40분안에 기존방을 없애고 새로운방을 만들수 있어서 무료라고 봐도 무방하다.
Zoom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부작용들도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해커들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미국의 메사추세스 한고교에서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이용해 원격수업을 진행하던 중신원을 알 수없는 사용자가 들어와 욕설을 퍼붓거나 음란물 이미지를 올린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해커들이 자동화된도구를 통해 진행중인 영상회의를 발견하고, 해당 영상회의 방의 인터넷주소(URL)를 알아내 무단으로 참여한 것이다.
줌의 보안 문제는 영상회의에 참가하는 사용자와 사용자간의 암호화가 지원되지 않는 점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줌의 암호화는 사용자와 서버간에만 이뤄지기에 서버에서는 내용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아이폰 등의 경우 사용자의 메시지를 거버가 전달만 해주기에 서버에서는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다.
줌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회사가 있는데, 설립자가 중국계 이민자 출신이고 개발인력들이 중국계 이민자 출신으로 중국에 기반한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꾸준히 문제가 제기 되었다고 한다.
최근 국내 학교들도 원격교육을 진행하게 되면서..
보안 업계에서는비밀번호 설정등 보안수칙에 각별히 신경써야 된다고 당부했다.
영상회의에 개인 ID를 사용하지 말고 회의별로 ID를 따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또 대기실 기능을 사용 하거나 회의 참가용 비밀번호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사용자의 오디오 및 비디오 사용을 금지하고, 화면이나 파일 공유를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영상회의 시작 후에는 바로 회의방을 잠그는 것이 좋다.
앞으로도 코로나19같은 감염병이나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화상회의, 원격교육 서비스 시장이 커질것을 생각해 본다면 앞서 이야기한 보안, 해킹등의 문제가 보완되어야 할것으로 본다. 코로나19종식 이후의 환경은 지금과는 매우 다를것이다라는 생각속에 나라,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 나겠지만 화상회의 서비스의 성장도 눈여겨볼 대목으로 생각을 한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사용자들의 신뢰와 편리성을 잡는 서비스가 앞으로의 시장을 주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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