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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드론택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닐수 있을까?

경제/트렌드뉴스

by 시나브로 2020. 6. 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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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론 택시를 타고 하늘을 날아갈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실 것 같나요?

저는 상상만 해도 짜릿해지네요.^^ 약간 무서울것 같기도 하고 케이블카 타는 느낌 이겠죠?

 

최근 정부에서 트론 택시를 2025년쯤 상용화 목표를 밝혔는데요. 오늘은 드론 택시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드론택시 2025년 상용화 목표

 

6월 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드론 택시 등 도심 항공교통을 2025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론 택시는 지상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 방안으로 기대되는 이동수단이다.

 

홍남기 장관은

"화물 및 승객 수송 드론 등 도심 항공교통은 혁신적인 교통서비스이면서 세계시장 규모가 2040년까지 7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

“글로벌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먼저 상용화를 이루면 초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K-드론 시스템 조기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해 비행 모니터링 충돌 방지 등 드론의 안전비행을 지원한다. 

 

 

'K-드론 시스템 실증 및 실용화 촉진 방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K-드론 시스템 실증 확대 ◆후속 R&D와의 공백 없는 연계 및 국제협력 강화 ◆사업화를 위한 법·제도 발굴·개선 등 3대 목표를 담은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 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UAM은 도시 지상교통 혼잡의 해결수단으로 논의되고 있는 드론 택시 등 3차원 저고도 항공체계이다.

 

 

 

 

국토부는 K-드론 시스템 R&D와 별도로 한국형 UAM 그랜드 챌린지 추진과 같은 별도 재정사업 등을 신설해 실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도 부처 예산안에 한국형 UAM 그랜드 챌린지를 통한 K-드론 시스템 실증 확대 예산을 반영해 드론 배송 수요가 있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드론 교통관리업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능인 국가 비행정보관리시스템(FIMS)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드론 교통관리사업자(USS) 제공 업무 종류, 자격요건 등을 담은 사업자 기준안 마련에 착수한다. 2021년까지 드론 위치 보고를 위한 통신방식(프로토콜)을 제정하고 비행장치 신고 및 비행 승인 세부절차, 사업자 간 정보 고유 방안 등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영화에서만 보던 도심 항공교통이 기술발전으로 목전에 왔다"며 "2023년까지 UAM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론 택시가 도심 내 비행이 위험하지 않냐는 질문에 국토부 글에 의하면?

 

기체・인증, 운항, 인프라, 운송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기준을 구체화하겠습니다.
특히,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사업을 상용화 전까지 3년여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인데, 충분히 안전성을 검증하고 도심권 내에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심 항공용 기체는 기존 헬기보다 로터가 많아 일부 고장에도 대응할 수 있고, 첨단 기상・항법 설비 지원을 목표로 하므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달성하겠습니다.

 

 

 

플라잉 카 2035년 AI활용 자율주행 시대 온다

 

국토부에 따르면 드론 택시 이용 시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40km) 20분에 이동이 가능하며, 요금은 모범택시 수준인 11만 원으로 예상되지만, 조종사 없이 자율비행이 시작되는 2035년부터는 2만 원 수준으로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론 택시가 상용화되면 수도권 기준 출퇴근 시간과 사회적 비용은 70%가량 줄어들고 도시권역 30~50km 이동거리를 비행할 수 있고 승용차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정부의 개획에 따르면 현재는 법제도 정비와 시험 실증을 하는 단계로 2025부터 일부 상용화 서비스가 시행될 듯 보인다.

2035년이 되면 인공지능(AI) 활용한 자율비행이 실현될 전망이다.

 

개인적으로 트론 택시가 조만간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궁금하고 투자나 직업을 생각하다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정부에서 밀어주는 사업이고 이미 해외 선진국들은 플라잉 카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업들이 꾸준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누가 먼저 선점할 수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드론 택시가 상용화되는 미래 여러분은 상상 가시나요?

5년 뒤 드론 택시 타고 하늘을 날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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