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5] 경제뉴스 따라잡기

1. 영국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4월 말까지 모든 취약 계층과

50세 이상에 1차 접종 예정

지난해 12월 8일 화이자 백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접종하기 시작

올해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추가 되면서 접종에 속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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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집트의 고대 도시 아비도스에서

5000년전 대형 맥주 양조장이 발견

 

하루 2만리터가 넘게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고고학자들은

이 양조장이

대량 생산 시설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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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랍에미레이트(UAE)가

보낸 아랍권 첫 화성탐사선 '아말'이

궤도 안착후 처음으로 화성 사진을 

보내왔다.

 

아말은 희망을 뜻한다.

무게 1350kg, 소형 SUV 자동차 크기의

우주선이다.

UAE는 미국, 러시아, 유럽, 인도에 이어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한 

다섯 번째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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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전자공시(EDINET)에 따르면

넥슨코리아가 지난해

모회사인 일본 넥슨에 6500억원대

현금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년보다 30%늘어난 수준이다.

 

일본 증시에 상장한 넥슨의

주식을 매입한 일본 주주들에게

대한 배당도 크게 늘어나

1주당 5엔 씩을 주기로 했는데

이는 전년(2.5엔)의 2배이다.

 

한편, 배당금의 절반가량은

김정주 넥슨 창업자와 가족이 소유한

넥슨 지주사 NXC로 돌아간다.

일본넥슨의 지분 28.7%를 NXC가 보유

NXC의 자회사인 투자전문사 

NXMH B.V는 18.9%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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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민연금이 수년 전부터

테슬라 주식에 상당액을 투자해

수조원대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국민연금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보유주식 현황자료에 지난 2014년

3분기 말 기준 테슬라 주식을 

792만달러(약88억)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2014년 3분기  48.54달러로

테슬라 주가는 현재 주가(약813.32달러)

를 적용하면 수익률은 무려

8278%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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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중계하는 '공방'

(공부 방송)이 해외로 퍼져나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하루

최대 16시간까지 공부하며

힘든대학이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데, 이러한 비디오 트렌드는

한국 학생이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볼 수있도록 촬영한 이후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영국, 미국, 인도에서는 인기

가상의 파트너에게 위로받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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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일본시장에서 7년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회복하며 3위에 올랐다.

 

1위 애플 46.6%

2위 샤프 12%

3위 삼성전자 11.1%

4위 소니 7.6%

5위 후지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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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난해 편의점 3사 매출이

백화점 상위 3사의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코로나19에 따른 외출 자제와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

때문으로 분석

 

편의점3사

(CU, GS25,세븐일레븐)

백화점3사

(롯데, 현대,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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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청년층의 내집 마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40년동안 나눠내는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가

올해 안으로 나온다.

 

예컨대 연이율 2.5%로 3억원 대출시

30년 만기시에는 월상환금액이

119만원 이지만

40년으로 길어질 경우 99만원으로

16.1% 감소한다.

 

금융위는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에 우선 도입하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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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직장에

육아휴직을 내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 3명중 1명이 남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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