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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7] 경제뉴스 따라잡기

경제/뉴스따라잡기

by 시나브로 2021. 2. 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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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백신중 국내 도입이

예정돼있는 5종의 백신의 중간

성적표가 속속

공개 되고 있다.

우리 국민이 올한해

접종받게 될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얀센)

5종류다. 

 

현재 알려진 5종 가운데

효능이 가장

좋은 것은 화이자, 모더나 이다.

각각 예방 효과가 95%와 94.1%다.

백신 접종 속도가 빨랐던

이스라엘경우

화이자 접종후 예방 효과가 92%에 

달했다. 두백신 모두 보관이 어렵고 

높은 효능때문에 도입하는

국가가 많아

물량 확보가 어렵다.

 

최근 프랑스, 스페인등 일부지역 

물량 부족으로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

 


2. 스파르탄캐피털 증권사

피터 카디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국채 금리가 상승

하는것이 증시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만약 국채 금리가 계속 오른다면

투자자들은 증시 노출을 줄이고 

채권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유럽에서도 월가를 따라

스팩(SPAC, 기업 인수 목적 회사)과

같은 백지수표 회사가 붐을 

나타내고 있다고 16일

마켓워치가 보도

 

루이뷔통,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LVMH의 창업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유니크레딧의 전 

CEO 장 피에르 뮤스티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의 글로벌

투자은행 책임자 출신인 

디에고 디 기에르기 등이 함께

스팩을 만들 예정이라 발표

 

스팩은 투자자를 공개 모집한 뒤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하는게

목적이다.


4.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매매가

시작됐다. 대한 항공을 중심으로 국내

항공업계가 재편된다는 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다.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인

'대한항공 46R' 은 16일 첫 거래를

시작해 22일까지 총 5거래일 동안

진행된다. 신주인수권은 일종의 

'주식 분양권' 으로 일정 행사가에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다.

 

앞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채무상환을 위해

총 3조215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섰다.

신주배정기분일인 지난달 26일까지 

대한항공 주식을 보유했던 주주는

1주당 0.79주를 받을 수 있는

시주인수권이 생겼다.

 

대한항공이 유상증가에 성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하면 국내

유일의 국적항공사가 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영증권 연구원은

"시주 상장 시점에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올 수 있어 지금 신주인권을

매수할 경우 반드시 수익을 낼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고 분석


5. 네이버가 5년만에

회사채 발행 결정

만기는 3년물과 5년물이다.

발행액은 각 트렌치에 2000억원으로

총 4000억원으로 확정,

최대 7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

 

네이버가 회사채 조달에 나선건 

최근 투자확대 때문으로

올초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를 6533억원에 인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비엔엑스'

지분 49%를 412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두회사의 인수금액만

1조원이 넘는다.

 

한편 대성홀딩스, 한진칼, 현대백화점,

SK머티리얼즈, SK 등도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6. 일본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 주가가

30여년만에 3만선을

돌파하며 버블경제 시절 수준으로 상승

 

일각에서는 일본의 실물 경제와

닛케이지수가 큰 격차를 보이는

만큼 주식시장이 과열됐다는

우려도 있다.

닛케이지수가 3만에 도달 할것으로 

전망한 증권사는 많았으나 그 시기는

올해 연말 정도로 보았던 관계로 

'생각보다 빠르다'는 분위기다.


7. 실적 부진으로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코스닥 상장사가 30여곳에 달해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중 최근 4년(2106~2019)간

영업이익 적자를 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22곳이다.

 

코스닥 기업은 4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을

올리지 못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종목은

12곳으로 파악됐다.

 

에스디시스템, 제이웨이, 에스앤더블류,

이엠네트윅스, 유테크, 럭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테라셈, MP그룹,

아래스, 한국정밀기계, 유아디 등

 

3년연속(2017~2019) 영업손실 인곳도

적지않다, 이들 기업도 올해 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게임빌, GV, 네이블, 동방선기,

동운아나텍,메지온, 미래SCI,

서전오토모티브, 소리바다,

아이에스이커머스, 아이에이네트웍스,

에이비프로바이오, 이미지스, 투비소프트,

대한그린파워, APS홀딩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해당한다.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아리온, 포스링크, 스타모빌리티는

매출액 30억 미만 기준에 해당됐고,

디에스티는 사업연도말 자본잠식률

50%이상 및 자기자본 10억 미만등의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공시를 냈다.


8.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다크웹 데이터 분석 전문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자비스(XARVIS)'를 활용해

자금세탁방지(AML)에 나섰다고

16일 밝혀

 

코빗은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에스투더블유랩(S2WLAB)과 함께

AI자비스 기반의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아이즈(EYEZ)'를 개발

기존 다크웹 데이터 분석 전문 AI였던

자비스를 가상자산 분석에 적용한

것이 아이즈다.

가상자산 모니터링에 특화된 아이즈는

실시간으로 블록체인 원장

테이터 전체를 파악, 문제가 있는

거래를 찾아내 알려준다.

 

지난해 8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코빗은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정부 지원을

받으며 최근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아이즈'가 지갑 주소를 분석해

이상 거래 여부를 파악해 결과 

도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내외다.


9. 법무부가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에 취업제한을 통보했다.

 

형 집행이 종료되는 내년 7월 이후

5년간 삼성전자에 재직할수 없게 된다.


10.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생활가전(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사업본부 임직원

대상으로 최대75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에어솔루션사업부는 600%,

TV와 AV는 200%, 홈뷰티는 100%의

성과급을 받는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해

사업 재검토에 나선 모바일 부분 임직원

에게는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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