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 경제뉴스 ( 매매 대신 '분양권' 사자...웃돈도 억대 '껑충' / GS 리테일. GS쇼핑 합병... 이마트,쿠팡 잡는다 / '7.8조' 인도 잠수함 사업 물밑작업 후끈 )
● 매매 대신 '분양권' 사자...웃돈도 억대 '껑충'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냉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서울에서는 신규 분양 물량이 단 한건도 없다. 이처럼 장기화된 공급 부족에 저평가된 중저가 단지들의 오름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일찌감치 수요자들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 ·인천지역으로 터전을 옮겨 갔지만, 이제 이마저도 쉽지 않다. 10억원 된 수원, 의왕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힐스테이트 영통' 전용 84.88㎡이 지난달 23일 9억4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해당 물건은 10억원에 나와 있다. 전셋집을 구할 수 없는 세입자들이 매매가를 올렸다. 망포동 A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집주인들이 거주하려 들어오다보니 갱신청구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세입자들이 매매시..
경제/뉴스따라잡기
2020. 11. 13.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