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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5~6월 두달동안 감산합의(중요)

경제/원자재

by 시나브로 2020. 4. 1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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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기사참조

 

 미래의 방향을 예상해보고 싶다면.. 석유는 꾸준히 주목하고 지켜봐야될 뉴스라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세계에서 석유는 필수부가결한 에너지원이다. 석유의 가격변동에 따라 전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중요한 요소로서 우미준에서도 앞으로 꾸준히 비중있게 다룰 예정이다. 

 

 OPEC+ 12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두달간 하루 970만 배럴은 원유 감산을 하기로 합의했다. 

 OPEC+ 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다.

 

 6월 이후 감산 계획과 관련해 나이지리아 석유부는 성명을 통해 7월부터 올해 말까지는 하루 800만배럴, 내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는 하루 600만 배럴 감산하기로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감소할 원유 수요량이 하루 3천만 배럴로 전망되는 만큼 OPEC+의 감산량은 구제 원유 시장의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다

 

 원유 생산량이 하루 10% 정도 줄어든다.

 감산 규모는 하루 생산량의 10% 수준이다. 1973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산유국들이 합의한 가장 큰 규모의 감산이기도 하다.  트럼프는 트위터에 쓴 글에서 "모두를 위한 휼륭한 합의" 라고 환영했다.

 

 원유감산 합의에도 코로나19확산세로 전세적으로 원유사용량이 15% 일평균 약 200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감산예상치를 다합쳐도 1500만 배럴 수준에 그친다. 블룸버그는 "감산량이 너무 적고 너무 늦었다. 합의가 발효되는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원유 가격은 계속해서 떨어질것."이라 지적했다.

 

 석유감산합의가 세계경제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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