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2] 경제뉴스 따라잡기

1. 미국 하원에서 총기구매

신원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법안이 통과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11일 개인, 미등록 총기 

판매자에게 거래할때 신원조사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찬성 227표 반대 203표로

통과 시켰다.

 

공화당은 총기소지 권리를

제한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상원의원 100명중 60명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양당 50석씩 영분한 상황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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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차·기아는

1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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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팡이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 직후 공모가보다 80%

높은 가격에 첫 거래를 

개시했다.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일본 소프트뱅크에 또 다른

성공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는

쿠팡의 지분 3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상장 첫날 CNBC와 인터뷰에서

쿠팡이 '한강의 기적'의

작은 일부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IPO의 의미와 관련해

김 의장은 쿠팡의 여정을

더 빠르게 할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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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상장 대어로 여겨진 게임

'로블록스'의 제작사가

상장 흥행에 성공하며

첫날 54% 급등

 

로블록스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후

가상세계 속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교류하는 게임이다.

 

로블록스의 데이빗

바스추키 최고경영자(CEO)는

이 게임에 대해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로블록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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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럽중앙은행(ECB)이

11일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최근 채권금리 상승은

경제 회복에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최근 몇 개월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채권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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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 '승리호' 제작한

워지윅스튜디오가 

메타버스(Metaverse)와

관련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위지윅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 그래픽(CG)

시각특수효과(VFX) 기술과

버츄얼 프로덕션 인프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가상융합기술(XR)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기술을

모두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

는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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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키움증권은

보통주 1주당 3000원,

종류주 1주당 4422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772억

3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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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세청이 7월부터

일용근로자,

인적용역형 사업자

소득을 매월 파악해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한다.

 

실시간 소득파악 인프라를

구축해 사회적 안전망 강화의

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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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30년까지 세계 반도체 생산의

20%를 유럽이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집행위는 성공적인 유럽의

'디지털 10년'을 위해서 

유럽이 세계 반도체의

20%를 생산하고

양자 컴퓨터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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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난해 한국 증시의

'동학개미 열풍' 당시 여성

투자자들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연구원이 지난해

3~10월 주식 계좌를 개설한

동학개미 22만7000명을

분석한 결과,

1억원 이상 거액을 투자한

개인 중 여성의 평균

수익률(작년 3~10월)은

24.2%였다.

반면 남성은 14.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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