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0] 경제뉴스 따라잡기

1.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개인주주에게 

주주총회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안내하는 주주총회정보

전자고지서비스를 지난 9일부터

실시한다.

 

주주들은 주주총회

일정, 안건 전자투표 방법 등

주주총회정보를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주총회 정보에 포함된 

전자투표사이트에서

의결권 행사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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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SDI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8083억원을 기록했다.

 

니켈 함량이 88% 이상의 하이니켈

기술을 접목시켜 주행 거리를

늘리고 코발트 비중은 낮춰 원가 

절감한 5세대 배터리를 올해

하반기 양산할 예정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도 2027년 양산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기술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과

크기, 수명 등 단점을 보완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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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협의체인 '쿼드'(Quad)가

12일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쿼드는 안보협의체로, 명목상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내세우고 있지만 주목적은

'중국의 해상 진출 견제'를

위해 모인 다자 간 

협력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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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멕시코가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백신

1천100만 회분을 

구매하로 했다.

 

앞서 멕시코 대통령은 

이탈초 미국 대통령과의 

화상회담에서 미국산 백신

확보에 대한 지원 요청했으나

긍정적인 답을 듣지 못했다.

 

백안관은 미국 국민이 백신을

맞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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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러시아와 중국이 9일

 '달 정거장'(Lunar Station)

공동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러시아

우주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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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IA 가 미국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된

스포티지와 K7(현지명 카덴자)등

차량 38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리콜된 차량을 대상으로 전기

배선함의 퓨즈를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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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네이버와 이마트가

협약을 체결하고 2500억원

규모 지분을 교환할 계획이다.

양사의 장점을 살려 최근에

두각을 보이는 

'반쿠팡 연대' 움직이라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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