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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머니톡~밸런스 투자아카데미 대표 이정윤

자기개발

by 시나브로 2020. 7. 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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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즐겨보는 815머니톡에 엄청난 주식 내공을 지닌 슈퍼 개미투자자가 등장했네요. 조만간 책도 구입해서 사봐야 할 것 같습니다.

 

 

'허영만의 주식 타짜 - 대한민국 주식고수 7인의 투자 전략'의 주인공 중 일인

 

밸런스 투자아카데미 대표 이정윤

 

어려서부터 부자의 꿈을 갖고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돈이 없는 상태에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주식이 

적합하다는 생각하고 20대 중후반에 주식투자를 하게 되었다. 첫 계좌는 1998년에 50만 원으로 시작했다. IMF시작 직전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초기에 시작했다면 실패했을 것인데 바닥에서 상승하는 시기에 시작해서 운이 좋았다.

 

1999년 전후에 지수가 300~1000 포인트 갈 때, 종목들 중에 10배씩 오른 것이 부지기수였다.

 

주식시장 자체가 살아있는 유기체들의 움직임이고, 경험이 쌓이다 보면 처음에는 레벨이 1이었던 것이 해가 지날수록 레벨이 2가 되고 계속 올라간다.

 

대세 상승장 초반에 주식을 시작했어도 다음에 오는 대세 하락장에 다시 원금을 손해 보고 아웃되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에서 깡통(원금이 다 날아간 상태)이 난다는 것은 사망 선고다. 깡통이 안 나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주식 시장에서 진짜 실력은 짧은 기간에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긴 기간 동안 주식시장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 것이 큰 실력이라고 본다.

 

1999년 전후로 지수가 2배 이상 올라갈 때, 적은 돈으로 100억 가까이 벌었다. 그 돈이 불려져서 수백억의 자산을 갖게 되었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돈을 번다고 하는 것은 직업이고, 가장 행복한 직업을 선택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지만 못하면 안 된다.

좋아하는 것은 각자의 마음가짐이지만,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3년 이상 주식을 했는데 수익이 안 난다면 그건 못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본전만 찾으면 이 바닥(주식시장) 뜬다고 말한다.

 

후회를 하는 것 자체가 시작이 잘못된 것이다. 주식투자로 본을 벌려면 약간의 준비가 필요했을 텐데 준비가 없이 뛰어든 사람들이 돈을 잃어서 후회도 많이 하는 것이다. 후회를 한다면 손해가 났더라도 아예 떠나는 것이 낫다. 본전을 찾으려는 생각보다 손해가 났어도 남은 원금을 2배로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져야 한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주식 투자도 학습에 의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경험은 한 달, 1년, 2년, 3년이 지날수록 계속 연구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치는 올라갈 것이다. 장 마감을 하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오늘 장의 흐름, 대형주들의 움직임, 중소형 주들의 움직임, 상승률 상위 종목, 외국인과 기관의 매입 종목을 매일 공부해야 한다.

 

중장기 투자자들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일주일 동안 장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마감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시장도 과거의 흐름이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주식시장의 흐름을 공부해야 한다.

 

증권사 리포트는 매일 아침마다 나오고, 거기에는 미국의 시장, 해외 선물시장, 한국의 지수 움직임, 산업분석 등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증권사 리포트를 읽고, 장 마감 분석을 매일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면 1년, 2년, 3년 내 주식 경험이 지나갈 때마다 레벨은 분명히 올라간다. 주식 실력이라는 것은 90%는 매수 종목 선정이고, 그 종목을 언제 살지, 언제 팔지 타이밍을 잡는 것이 10% 정도이다. 종목 선정을 직접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누가 사라고 하는 대로 사면 내 실력이 절대 늘지 않는다. 실력이 늘지 않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미공개 정보나 소위 찌라시 정보에 잘못 현혹이 되었을 때, 크게 당할 확률이 높다.

 

내가 판단해서 종목을 사면 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 때, 내 생각을 수정하면 되지만, 누군가의 말을 듣고 사면 거기에는 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액션을 취할 수 없다. 적어도 종목 발굴은 못하더라도 루머나 추천 종목을 분석할 줄은 알아야 한다.

 

무조건 안전감을 추구하도록 주식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안전을 너무 많이 추구하면 수익이 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낮은 수익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 위험에 노출이 되는데, 해결 방법은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이용해야 한다. 한 종목에 집중 투자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세상에 100%는 없다.

 

한 종목에 나의 투자금 100%를 투자한다면 큰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3~5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위험 노출도를 낮출 수 있다. 분산투자를 할 때에는 서로 다른 움직임의 종목을 사야 하기 때문에 산업 섹터를 잘해야 한다. 상관관계가 적어야 주가의 움직임이 적을 수 있고, 나의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커질 수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착각 중에 한방을 크게 먹는다는 착각 속에 투자를 하는데?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매수 종목 선택이 가장 중요하고, 투자 종목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투자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고 투자 아이디어는 수십, 수백 가지가 있다. 종목 선정은 투자 아이디어의 싸움이다. 투자 아이디어로 종목이 선정되면 그 종목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①재무제표 분석을 하고 ②어떤 재료를 갖고 있는지 정보 분석을 하고 ③ 너무 고점은 아닌지, 차트가 역 배율은 아닌지 분석하고 검증하면 좋은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아웃이 되거나 큰 손실이 나서 실패하는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재무제표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못 보았기 때문이다. 영업적자 지속 기업, 자본 잠식 기업 사지 않고, 3~5년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종목을 사지 않으면 상장폐지나 관리 종목을 갖고 있을 확률이 적어진다.

 

실패하는 두 번째 원인은 좋은 종목이라고 매입했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이다.

재무제표는 검증되었지만, 재료가 좋지 않거나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 은행주는 우량주고 배당도 잘 주는 나쁘지 않은 종목이지만 호재가 없어서 몇 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철강주도 호재도 없고 성장산업도 아니라 오르지 않고 오히려 내려갔다. 모맨텀 투자는 방향성 투자라고 할 수 있고, 방향성 투자는 우상향으로 움직이는 종목에 대한 투자이고, 우상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성장주에 속한다.

 

주식투자 특히 가치 투자의 기본 논리는 가치와 가격은 결국은 같아진다. 가치와 가격이 일시적으로 벌어질 수도 있고 합쳐질 수도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같은 방향으로 간다. 재무제표가 10년 동안 좋아진 종목들은 10년 동안 주가가 올랐다는 것이다. 따라서 차트만 보아도 성장주를 찾을 수 있다. 5개월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순위를 보면 5위가 한국 전력으로 시가 총액이 15위권인데, 주가가 싸지니까 무조건 매입한 투자자가 50%가 넘을 것이다.

 

역배열의 종목이 가치주라고 할 수 있다. 가치주는 현재의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종목으로 대부분이 역배열 종목이다. 현재 가치보다 높게 거래되는 종목이 성장주가 아니라 현재의 가치와는 상관없이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성장주이다. 그래서 성장주는 항상 오늘이 신고가가 된다. 

 

안 팔면 되는 종목은 성장주밖에 없다. 가치주는 주가가 그 가치에 도달하면 팔아야 한다. 반면 성장주는 계속 오르기 때문에 팔 이유가 없다. 주식 투자의 핵심이 좋은 종목을 사서 오랫동안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면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맞고, 성장주는 역배열의 낮은 가격에 있는 종목이 단 하나도 없다.

 

가치주와 성장주는 장세에 따라 하락장일 때에는 가치주가 맞고, 상승장일 때에는 성장주가 맞다. 따라서 현재가 어떤 장세 시대인가가 중요한데, 지금은 성장주 시대이다.

 

기업 가치 평가는 미래의 수익을 현재 가치로 당겨오는 것인데, 금리가 제로이기 때문에 성장주가 할인을 받지 않아도 돼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할 때 성장주들이 잘 움직이는데 지금은 4차산업혁명의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은 성장주의 시대이다.

 

개인투자자의 패턴중에 폭락장에 매수타이밍에 대해?

 

가치투자자의 범주에 가치주와 성장주가 있듯이 주식 투자의 영역에서 타이밍이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지는 구분해야 하는 개념이 있다.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투자와 매매의 개념이다. 가격의 변동을 이용한 수익은 도박이 아닌 매매일 뿐이다. 가격의 변동을 이용한 것을 매매라고 하고, 가치가 변해 가치 상승분을 이익으로 얻는 것을 투자라고 본다. 매매는 가격 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기 때문에 단기매매이다.

 

반대로 가치는 단기간에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투자라는 말은 없고 장기투자, 중장기 투자자라는 말을 쓴다. 타이밍을 잡는 사람들, 가격의 변동성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단기 매매를 하면 된다. 

 

가치 증가를 통해 이익을 얻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늘 사면 적어도 6개월, 1년, 2년 후에 팔아야 한다. 중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 종목을 선정할 때, 매매용 종목과 투자용 종목이 있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이런 개념이 없이 종목을 선정하고 그것이 투자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투자는 매수, 매도의 텀이 길다. 좋은 종목을 골라서 2~3년 가지고 있으면 된다.

 

매매는 단기매매라서 매일 연구하고, 분석하고, 사고 팔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손해 볼 확률이 높다.

 

주식을 처음 시작 했을 때는 투자금이 적었기 때문에 단기 매매를 했다. 나이가 들고 투자금이 커지면서 단기매매용 계좌는 따로 두고, 중장기 투자용 계좌를 만들어서 업종별로 섹터를 구분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서 큰 금액을 투자했다.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해외 선물, 국내 선물, 해외 주식, 국내 주식 제한을 두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다면 여러 가지 투자를 해볼 필요가 있다. 주식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잘 맞아야 하고,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잘 맞는 비법을 찾는 것이 숙제이다.

 

예전에는 상한가가 코스닥 12%였다. 그 후 15%가 됐고, 2016년에 30%로 바뀌면서 그 이후로는 상한가 따라잡기가 존재할 수 없다. 코로나 처음 나왔을 때, 모두가 언택트를 생각하지는 않은 상황에서 내가 먼저 알고 있었다면 코로나 이후에 주가가 가장 크게 올랐던 종목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정보분석도 중요한 한 틀이다. 나만 알고 있는 정보보다는 공개된 정보에서 큰 수익이 날 확률이 더 크다

 

사업보고서, 공시, 경제뉴스(사회뉴스, 연예뉴스), 증권사 리포트를 계속 보면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사건에 대해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산업과 종목을 연상할 수 있게 된다.

 

공개 정보와 미공개 정보 중에 미공개 정보에 모두 현혹이 되어 있는데, 미공개 정보는 확정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지만, 공개 정보는 확정정보다. 공개 정보를 반영정보와 미반영정보로 나눌 수 있는데 주가에 반영된 정보의 주식은 사지 않으면 되고, 공개 정모가 아직 주가에 반영이 되지 않은 종목은 사면 된다.

 

급락장이나 공항상태의 큰 위기 속에서의 대처법은 단기매매와 중장기 투자로 나누면 된다.

코로나 때문에 주식 가격이 반 토막 날 수는 있어도 갑자기 주식 가치가 반 토막 나지는 않는다. 가치투자 베이스의 중장기 투자자였다면 안 파는 것이 정답이다.

 

단기 매매자는 과감하게 손절매 할 줄 알아야 하고, 오를 때 추경매수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단기 매매자의 입장에서 보면 코로나 초입에 매도를 했어야 하고, 반등주가 올라갔을 때 따라 잡았어야 했다. 예측을 안한 사람은 미리 준비된 것이 없어서 대응도 못한다. 예측을 한다는 것은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으로 예측이 맞으면 좋고, 예측이 틀리면 바로 대응할 수 있다.

 

2차 팬데믹이 와도 중장기 투자자들은 가치를 보고 들어간 것으로 안 파는 것이 맞고, 단기 매매자들도 시장에 전조가 났을 때 팔면 된다. 2차 팬데믹이 언제 올지 예상하는 것보다 매일의 장에서 전조(징조)가 나오는지를 주의 깊이 보는 것이 더 낫다.

 

10배 상승 가능한 종목 찾으려면?

슈퍼개미의 매도타이밍 잡는 3가지 방법?

 

정보의 제한성은 미국 시장의 단점이다. 한국 기업의 정보와 한국 뉴스를 정보를 알 수 있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 있는 종목 정도를 사는 것이다.

 

대다수가 아마존, 애플, 구글, 테슬라 이정도 범주에서 시가총액 100위 안의 종목중에 네임 밸류 또는 누군가에게 정보를 듣고 산다. 미국 주식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한 번도 안 쉬고 계속 올라와 있다. 한국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2011년, 2012년까지는 올랐다가 7~8년 동안 박스권이었다.

 

시장으로 본다면 미국 시장이 더 큰 장점이 있고, 종목 연구나 정보의 접근성으로 본다면 한국 시장이 더 좋다. 

미국의 경우는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산다. 대부분 시가총액 100위 안에 있는 종목을 산다.

 

시가총액이 큰가 작은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가 변동성이다. 시가총액 100조가 1000조가 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시가총액 1000억이 1조가 되는 경우는 있다. 스몰캡 중에 시가총액이 1~2천억 정도 회사가 좋다. 천억 미만의 회사는 치고 빠지는 테마성으로는 들어갈 수 있지만 부실한 종목이 많다.

 

적어도 2천억 중심에 있는 종목중에 성장성이 있고 우량하다면 1조까지 가는 종목들이 있는데, IT기업이나 4차산업 기업, 제약 바이오주 같은 기업들이 많은 코스닥이 더 많다. 

 

재무제표를 보는 가치분석, 가격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차트분석, 호재냐 악재냐를 분석하는 정보분석 3가지 분석이 중요하다.

 

주가는 주식의 가격이다. 주식을 거래하는 곳을 주식 시장이라고 한다. 따라서 주식 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안 따라갈 수 없다. 수요의 법칙상 주식의 가격이 형성된다면 수요와 공급은 주식에서 매수주문과 매도주문이고 사람들이 어떤 종목에 매수주문을 많이 넣을지, 매도주문을 많이 넣을지 생각하면 된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이동 평균선이고 이동 평균선에는 단기 이동 평균선과 장기 이동 평균선이 있다.

 

이동 평균선을 볼때는 중장기 이평선과 단기 이평선의 배열이 중요하고 배열이 5일, 20일, 60일 같이 단기가 위에 있는 것을 정배열이라고 한다.

 

이동 평균선과 같은 차트 공부의 핵심은 정배열을 살 것인가 역배열을 살 것인가 인데, 정배열 쪽에 투자하자고 권하는 편이다.

 

정배열은 상승 추세, 역배열은 하락추세라는 것을 기억하면 되고, 상승 추세에 올라 타는 것이 수익확률이 높다. 다만 하락 변곡점이 지나간 다음에 손절매하면 된다.

 

신고가에서 꺾이는 시점이 하락 변곡점이 된다. 5일이 이평선울 꺾고 내려갈 때 팔지, 아니면 꼭지에서 10~20% 떨어졌을 때, 팔 것인지 매도점은 각자가 잡아야 한다.

 

언제 매도를 하느냐의 문제에서

①내가 매수한 이후로 최고점에서 20%정도 조정받았을 때는 하락추세로 전환한 것으로 볼 수 있어서 퍼센트로 정할 수 있다.

②이동 평균선의 위치로 5일이 20선을 또는 20일이 60일선을 내려가는 중요한 데드 크로스가 나왔을 때로 정할 수 있다.

③역 헤드 앤 숄더 같은 경우는 내려가는 오른쪽 어깨가 올라가는 외쪽 어깨보다 낮아야 하는데 왼쪽 어깨의 넥라인을 깼을 때가 기술적 분석상으로 정확한 매도 타임이다.

 

매수를 할때는 돈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 하던지 금액이 변하지 않지만 매도를 할때는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파는 시점에 따라 주가가 변하기 때문에 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더 어렵다.

 

갖고 있는 종목을 못 파는 가장 큰 이유는 판 돈으로 무엇을 살지 못 골랐기 때문이다. 종목선정을 잘하면 찾아 놓은 종목이 있어서 내가 가진 종목 중에 매도 타이밍이 나오면 사야 할 종목이 있기 때문에 쉽게 팔 수 있다.

 

타이밍도 분산할 수 있는데 분할 매수, 분할 매도하면 된다. 한 번에 사는 것보다 세 번 나누어 사고, 매도할 때도 한 번에 파는 것보다 적어도 세 번에 팔아라. 분할을 3분의 1씩 한다면 비중을 3분의 1씩 하는 것이 맞다.

 

종목 선정을 한 것은 그 순간이 좋다는 것으로 그때 3분의 1을 매수하고 나머지는 변동의 폭을 정하거나 날짜로 정하거나 미리 정해 놓는 것이 좋다.

 

매도할 때는 차트상으로 매도 타이밍에 근접했을 때 넥라인에서 3분의 1, 위에서 3분의 1, 아래에서 3분의1과 같이 범위를 정해 놓으면 좋다.

 

 

수익후 자만하지 말고 지키는 훈련을 해야하는 이유

자신을 슈퍼개미로 만들어 준 8가지 투자 법칙

 

T로 시작하는 8가지 단어로 주식투자 성공 8스텝을 만들었다.

 

타입(type):자신의 타입을 알아야 한다. (단기 매매자인지, 중장기 투자자인지, 트레이더인지, 인베스터인지 등)

 

텀(term):나의 자금이 1년짜리인지, 10년짜리인지, 없어도 되는 자금인지, 기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트레이딩(trading):단기 매매와 중장기 투자자의 차이점, 단기 매매의 중요성은 가격변동이고 가격변동은 이용해서 어떻게 수익을 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트렌드(trend): 추세-상승추세 종목이 성장주고 좋은 것이다. 유행-유행에 맞추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산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트레이닝(training):훈련-성공하기 위해 매일 훈련을 거듭해야 한다. 만명중에 백명이 성공하고 그 백명중에 1등을 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계속 해야한다.

 

테크닉(technic): 기법-내 기술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이보고 나에게 가장 맞는 것을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한다.

 

트라이(try):시도하라. 10번 투자해서 모두 손해를 보았더라도 11번째부터 깨우쳐서 그때부터 1년에 30%, 50%, 100 % 벌 수도 있다.

 

코로나 이후에 주식시장에 들어 온 투자자들이 50%~100% 수익을 냈던 것은 좋은 시장에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자만하지 말고 수익 난 것을 지키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

 

시드머니를 아껴야 한다. 초보자일 때에는 최대한 시드머니를 줄이고, 1년후, 2~3년후에 실력이 늘었을 때 모아둔 돈을 그때 투입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것이다.

 

코로나 바닥에서 올랐을 때는 낙폭과대주 위주의 상승이 먼저 나왔었고, 코로나 전고점을 코스닥, 나스닥도 모두 회복했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 강했던 종목들이 앞으로도 계속 강할 것으로 전망하면 되고, 그래서 코로나 이전에도 강했었던 성장주가 지금도 강한 것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패턴은 언젠가는 또 변한다. 오늘이 될 수도 있고, 년 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이 관찰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코로나 이후에 주식시장에 들어 왔으면 하락장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주식을 잘 모르는 것이다.

 

2017년에 전고점, 박스피를 뚫은 상승장을 보고 하락장을 볼려면 3년은 주식시장에 계신 분들이 상승장, 하락장 모두 경험한 것이다.

 

알렉산더 엘더가 쓴 심리투자 기법이라는 책을 보면 3M이 나온다. ①Method:기법연구를 해야 한다. ② Mind: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한다. ③Money:자금관리를 잘 해야 한다.

 

3M 3가지가 삼발이처럼 다 중요하다. 좋은 기법으로 수익을 냈어도 앞으로 계속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자금관리 잘못하면 한 번에 아웃되는 것이 주식 시장이다.

 

주식도 마인드 컨트롤이 잘 못되서 투자 실패 한 두번 연속으로 하면 자신이 없어진다. 그래서 마인드 켄트롤이 중요하다. 상승장 또는 내 계좌가 수익이 났을 때 탐욕과 내 계좌가 손실이 났을 때 공포, 이 두 가지 심리를 다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전에는 미수가 3일 결제였지만 지금은 당일 청산을 해야 한다. 오늘 사서 오늘 팔아야 하는데, 오는 산 주식을 오늘 못 팔 수도 있어서 미수는 절대 하면 안 된다.

 

정말 레버리지(차용)를 이용하고 싶다면 미수보다는 신용이 조금 더 낫다. (신용 레버리지도 좋은 것은 아니다.)

 

오르는 종목을 잘 잡아서 돈을 더 넣고 싶다는 것은 순간의 욕심인 것이고, 그것은 올바른 판단이 아니다.

큰 수익을 당장 낼 수는 있지만, 그것에 익숙해 지면 위험에도 크게 노출되기 때문에 길게 본다면 아웃 안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루틴(routine)이 중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루틴대로 안 했을 때 불안하다. 주식시장이 열려있을 때, 딴짓을 하면 불안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국주식 시장을 안 보면 불안하다. 9시에 장이 시작하면 실시간 상승률 보면서 어떤 종목이 주도적으로 치고 나가는지, 장마감을 했을 때는 종가가 어떤 급변이 있었는지 자신의 루틴을 본다.

 

토요일, 일요일은 시가총액 큰 종목들의 차트를 보거나, 상승률이 높은 100종목을 본다거나 한다. 매일 매일 자신의 루틴을 하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된다.

 

내가 매일 하던 일을 하면 내 수익이 나건 내 이익이 나건 내 일상의 하나일 뿐이지만, 루틴이 없다면 오로지 계좌만 보일 것이고 계좌가 손해가 나면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은 하루 하루의 주가를 보기 때문이다. 나의 하루 하루 계좌의 총액을 본다.

주식은 오늘 사서 내일 팔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종가를 본다. 하지만 종가를 보고 내일 파는 사람은 없다. 수익률 계산, 또는 종가 확인의 텀을 매일로 하지 않으면 된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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