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7] 경제뉴스 따라잡기

 

 

1. 미국 국가정보국(DNI)이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카슈끄지를 무함다드 반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살해 지시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사우디

왕실을 비판한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는 

2018년 10월 터키 이스탄불의

사우디 영사관에서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됐으며 시신도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은 사우디 정보기관

출신으로 캐나다로 망명한 

사드 알 자브리를 상대로

사우디 국영기업들이 제기한

소송문서 일보를 통해 왕세자의

사건 개입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드러난 사실을 보도했다.

2015년 자브리는 왕실과 불화로

사우디를 떠나 이후 사우디의 암살단

운영과 관련한 기밀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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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암호화폐 트래블 룰 개정에

열려있다고 회원국 가상

전체회의에서 밝혔다.

 

트래블 룰은 거래소, 암호화폐사업자를

암호화화폐 거래 자금관련 발신자,

수신자 신원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규제다.

 

FATF는 스테이블코인에 표준을 

적용하는 방법, 공공 및 민간 부분이 

트래블 룰을 이행하는법, P2P 거래

리스크를 낮추는법 등 특정 분야를

다루기위한 지침을 개정해

3월 공개 협의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6월 FATF에서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종 지침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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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나다 자산운용사

'CI 글로벌'이

토론토 거래소에 

이더리움 ETF 출시를 신청했다.

세계 최초로 이더리움에 직접 

투자라는 ETF 상품이다.

앞서 지난주 2개의 

비트코인 ETF가 토론토 거래소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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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내 암호화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5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직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코인베이스는 나스닥에서

'코인'(COIN)이라는 종목명으로

거래될 예정으로,

100여개 국가, 4300만명의 

리테일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7000여 개의 기관 클라이언트와

11만 5000개의

생태계 파트너를 보유한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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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는 전직원의 연봉을

1000만원 인상한다고 공지,

인센티브로 두차례 지급하는

안으로 개편했다.

 

앞서 넥슨, 넷마블, 게임빌, 컴투스

연봉 800만원 

인상하겠다고 결정

크래프톤 또한 개발직 연봉2000만원,

비개발직 연봉 1500만원 인상을 발표

 

IT, 게임사들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개발자 확보등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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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두마리를

도난당했다.

잃어버린 반려견들의

현상금으로 50만 달러(5억6천만원)

를 내걸었다.

 

지난 24일밤 반려견 산책 도우미가 

반려견들과 산책도중 두명의 

무장 괴한이 다가와 3마리 중 

2마리를 훔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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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슬라 2주간 중형 전기

세단 모델3를 생산 중단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도될 

물량 확보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지에서 내린 폭설로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반도체도 

부족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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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로나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오후6시기준 1만 6813명의

대상자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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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이 리플레저(XRPL)의 샘플

프로그램 버전인 1.7.0을

출시했다. 

 

해당 버전은

리플 엑스(Ripple X)팀의

주도로 리플 레저의 탈중앙성,

보안과 효율성 개선을 위해

출시됐다. 리플레저는 리플을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기술이다.

메모리 사용을 50%까지 절감하는

것이 특징으로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메모리, 실행 시간 개선을 위해 

캐싱 계층을 제거해 메모리 

사용량 절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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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외국인과 기관이 

3조 8000억원어치 주식을

매도하며 코스피가 하락 마감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의 상승에 따른

신흥국 자금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며

한국, 중국 증시 등의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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