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반성과 고찰의 시간

안녕하세요~ 소시파더의 우미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한해를 모두 뜻깊게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이 많은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지나고 생각보면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큰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유행병으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생활에 제약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당연히 저의 계획에 두고 있던 일들도 큰 차질이 생겼었네요.

이러나~ 저러나~ 2020년은 지나가고 오늘부터는 2021년 1월1일 새로운 1년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개인적으로 2020년 한해의 아쉬운점을 반성 또는 고찰 하는 마음으로 아래글부터는 저의 1인칭시점으로 작성해볼려구 합니다.

2020 소시파더의 회고

한해를 돌아 보니 꽤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는 좋은일, 힘들고 짜증났던 기억과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올해 있었던 일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일 3가지와 부족했던일 3가지 정도를 적어보며 1년을 마무리해본다.

기억에 남았던 3가지는 나에게 특별히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준 사건이나 특별 했었던 기억이다.

나 자신을 칭찬하는3가지

첫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것을 칭찬해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5~6년전에 네이버블로그로 요리 블로거에 도전했던적이 있었다.

나의 일상과 추억, 요리등을 담있던 블로그인데 계속하지 못하고 일하고 피곤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번에 시작한 블로그는 경제,제테크,돈 공부를 위한 블로그이다. 예전에 1번의 실패가 있었던 탓에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마음자세로 시작했지만.. 이번 역시도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어느덧 업로드한 글 개수가 120개로 늘어 난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중간에 다시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누군가(조커님)의 도움으로 인해 다시 탄력을 받고 증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계기는 글도 조금씩 써보고 싶은 마음과 구글광고를 게제하면 소정의 광고료를 얻을수 있다는 정보로 시작했다. 그러나 ㅋㅋ 구글광고 승인을 받은지 2달째 4달러 라는 작은 금액이 블로그수익으로 나와있다.

1달로 치면 2000원, 사실 ㅋ 블로그광고로 돈버는건 제쳐두고 있다. ㅜㅜ 켁~

나의 경제지식의 전반적인 실력향상과 꾸준히 글쓰는 습관을 만들어준, 블로그 글쓰기를 올해 내가 시작한 첫번째 주자로 손꼽는다.

둘째는, 내가 소속되어있는 카톡공유방 '해밀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는 점이다.

매일 아침 뉴스정리를 해서 정보를 카톡공유방에 올리고 독서, 뉴스분석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공유방에 털어 놓았다.

해밀리 공유방 사람들과의 만남을 추진했던것이 특별히 기억나는데 제주도에서 JK루이스님, 문경에서의 양양창욱, 동규아빠,조아라,박촌장,코인참숯,국대엄마님과의 모임을 적극추진해서 좋은관계를 만들었다는점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

좋은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많은것들을 배우고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생각한다.

셋째는, 꾸준하게 경제공부 및 독서를 해왔다는점을 칭찬해주고 싶다.

생각해보면 독서량이 마음에 차지는 않지만 목표했던 10권은 달성했고 20~25권정도의 책을 읽은것 같다. 그리고 내가 적고 있는 다이어리에 경제공부를 꾸준히 했다. 최근에는 다이어리에 성공에대한 방법,공식들을 매일 적고 있다.

매일 꾸준히 하는 방법만이 나를 부의 길로 이끌어 줄것이다.

올해 반성해야할 3가지

첫째, 올해초 목표중에 하나였던 일주일에 운동3일이상 해야한다는것을 지키지 못했다. 2020년초에 헬스장을 등록해 1달정도 꾸준히 다니고 있었는데..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대구 신천지교회 사건으로부터 확산되면서 운동을 중단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다른 대안을 찾았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걱정,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운동을 등한시 했던것 같다.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으로 대체한다던가? 다른 방법을 생각했어야 했다.

둘째,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몇가지를 못지켰는데..

이것은 나의 돈관리 부족에 따른 문제점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큰돈을 다루는 부자가 된다면, 이런 작은돈부터 좀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게 될것이다. 작은돈에 대한 나의자세가 부족했음을 드러낸 일이라 생각한다.

셋째, 담배를 끈지 못했다.

담배를 끈기위한 방법을 2020년초에 연구해 두었으나, 실천을 하지 않았다.

담배 끈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독한마음으로 올해는 꼭 끈고야 만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작년에 있었던일을 바탕으로
2021년 한해는 새로운 도전과 꾸준한 실천을 통해 한단계 발전할수 있는해로 만들어 낼것이다.

2021년은 내생에 최고의해로 만들자~!!

올한해도 좋은일과 행복이 깃들기를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